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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201

맨발걷기 효과, 간 기능 개선 TV 방송에서 방영된 간암 말기 환자의 이야기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은 맨발걷기를 시작한 계기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청계산을 맨발로 걸은 한 논인의 이야기이다. 간암으로 1개월 정도 살 수 있다는 사망선고를 받고 강제퇴원을 당했다고 한다. 시기를 놓쳐 병원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더 이상 없을 때는 집으로 돌아가라는 사례를 주변에서도 가끔 보게 된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개월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것도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다. 병원에서 퇴원한 노인은 맨발로 청계산을 매일 오르면서 굳었던 간이 재생되어 회복되었다. 가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여러 곳에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보도되기도 한다. 맨발걷기와 간 기능 개선 효과 위와 같은 실화가 TV 방송에 소개된 후.. 2023. 7. 16.
맨발걷기 효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 세상에 필요 없는 존재가 있을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필수적인 물질이다.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고 과하면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어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모든 일이 그렇다. 과해도 탈이요, 부족해도 탈이다. 적절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일이다. 콜레스테롤은 단백질의 밀도에 따라 나쁜 콜레스테롤 (LDL, 저밀도 지단백질)과 좋은 콜레스테롤(HDL, 고밀도 지단백질) 나뉜다. - 나쁜 콜레스테롤 : 혈관 벽에 붙어 동맥경화 원인 - 좋은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붙는 것을 예방, 혈관에 붙어있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 동맥 경화 등 심혈관.. 2023. 7. 14.
비 내리면 더 좋다. 맨발걷기 일상 비 내리는 날, 운동장 맨발로 걷기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 없다. 해를 구경하기 어려운 장마철이다. 오늘도 예외 없이 비가 내린다. 요즘은 가능한 한 이른 아침과 저녁에 두 번 맨발걷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으로 보면 2시간 정도 되는 것 같다. 아침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촉촉한 맨땅을 걸었다. 맨발로 걷기에 딱 좋은 상황이다. 저녁에 운동장엔 아침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맬발로 걷는다. 비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니,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한다. 우산을 받쳐 들고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다. 「뇌내 혁명」의 저자 히루야마 시게오는 "걷는 운동은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원래는 13,000보를 하루 걷기의 기준량으로 잡고 있지만, 최소한 5,000보를 걸어야 한다. 비가 와도 우산을 쓰.. 2023. 7. 11.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 ,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송 예정 6시 전, 이른 아침에 맨발로 걷는 사람 1명이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6명 정도로 늘어났다. 저녁에도 맨발 걷기 하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많아졌다. 전반적으로 맨발걷기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참가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맨발걷기에 관한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873회에서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 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미리보기 내용을 잠시 살펴본다. 방송일 : 2023년 7월 12일(수) 22:00 전국에서 불고 있는 맨발걷기 열풍 산과 숲, 바닷가, 도심 공원 그리고 운동장에서까지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매일 걷는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신발을 벗고 맨발..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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