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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206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원리와 효과 맨발 걷기 일상 아침 6시 넘어서 운동장으로 향했다. 이미 운동을 끝내고 가셨는지 적막하다. 20분 정도 지나 운동장으로 나오는 분들 보인다. 수돗가에 슬리퍼를 벗어놓고 흙을 밟았다. 흙을 밟을 때, 촉감이 좋다. 몇 바퀴를 걷는 동안 발바닥이 조금씩 차갑게 느껴졌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차가운 정도가 더 전해지고 있다. 보폭을 줄이고 속도를 더 늦췄다. 걷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오랫동안 계속하려면, 과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두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무리할 필요는 없다. 맨발걷기를 끝내고 운동장 가에 있는 수돗물로 흙을 닦아낸다. 발바닥이 차가워져서 그런지 물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어싱의 원리 우리의 인체는 끊임없어 음전하와 양전하가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 불균형이 발생한다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2022. 10. 26.
나도 한번 해볼까, 맨발로 걷기 두 달 동안의 맨발 걷기 맨발 걷기를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었다. 주로 저녁 시간에 바로 집 앞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10월 7일(금)에는 저녁에 걷기가 힘들 것 같아서 이른 아침에 운동장을 걸었다. 저녁보다는 아침에 운동장을 걷고 계신 분들이 더 많았다. 8명이 운동장을 걷고 있었다. 그중 2명이 수돗가에 신발을 벗어놓고 맨발로 걷고 있었다. 10월 13일(목)에도 아침에 맨발 걷기를 했다. 전과 같이 두 분의 여성분이 맨발 걷기를 하고 있었다. 두 분의 속도는 매우 빨랐다. 천천히 걷고 있는 옆을 추월하며,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다. 얼떨결에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다. 시작한 지가 얼마나 되었느냐고 물으니, 두 달 정도 되었다고 한다. 맨발 걷기 시작..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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