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52 소중한 내 차를 위한 건강검진, 자동차 검사 적합 판정 자동차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자동차검사를 마친 지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나 보다. 2년 전에는 번호판 위에 있는 작은 등 하나가 들어오지 않아서 수리 후에 적합 판정을 받았었다. 오늘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는데, 별다른 이상 없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자동차검사를 마친 후 진행된 절차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자동차 검사 안내 메시지 2022년 12월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검사 안내 알림톡이 도착했다. 자동차 번호, 검사 가능 기간,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등과 함께 검사소 예약제를 시행한다는 내용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 예약제 시행 포털사이트에 '사이버검사소' 검색 자동차검사 예약 화면 접속(가입 및 인증 불필요) 차량조회 후 검사 예약 자동.. 2023. 1. 7. 대청호 사진 찍기 좋은 최고의 명소, 근장골 전망대 가는 길 대청호 사진 찍기 좋은 최고의 명소는 어디일까 대청호 주변은 어디나 계절마다 제 멋을 자랑한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근장골 전망대를 빼놓을 수가 없다. 근장골 전망대는 어디에 있을까 추동 수변 공원 앞을 지나는 도로는 대청호수로이다. 효평고개를 넘기 전에 원마산 버스정류장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냉천로로 연결된다. 냉천로를 달리다 냉천 버스 종점 전, 양구례마을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그 중간쯤에 오른쪽으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이정표가 서 있다. 새로운 도전, 근장골 전망대를 시버스 타고 갈 수 있을까 - 냉천까지 가는 시내버스 61번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양구레마을 버스정류장→이정표 입구까지(700m 정도 도로 따라서)→명소까지(800m 정도 야간 오르막 길)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시내버스.. 2023. 1. 6. 대전 직동 문화재 가는 길, 성치산성 성치산성 가는 길 대전 직동 찬샘마을은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표지석 뒤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펼쳐져 있다. 겨울에는 잠시 쉬고 있지만, 3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표지석 앞에 정차되어 있는 경운기도 한참 동안을 쉬고 있다. 경운기를 타고 이곳저곳으로 체험하러 이동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성치산성 가는 길로 향했다. 부수동 가는 넓은 임도 겸 농로를 따라서 걷다 보면, 문화재 가는 길 안내판이 보인다. 성치산성으로 가려면, 능선길로 올라서야 한다. 이정표에 나타난 거리는 230m정도이니, 먼 거리는 아니다. 임도 통로가 개방되었으면, 이곳까지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성치산성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에 성치산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진 안.. 2023. 1. 5.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전시실 한 바퀴 천연기념물센터에는 무엇이 있을까 천연기념물센터는 대전 한밭수목원 동원과 울타리를 맞대고 있다. 서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통로도 있어 두 곳을 동시에 탐방할 수 있다. 버스에서 내려서면, 도로 건너 천연기념물센터 입구인 정문이 있다. 정문에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어두운 색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끌지 못하는 것 같다. 조형물에는 여러 동식물이 있고 녹이 슬었다. 작은 표지판에 조형물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 정문 입구 조형물 - 이 조형물은 조성룡 건축가의 작품으로 2007년 설치하였다.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녹스는 내후성강판의 특성을 살려 천연기념물(동물, 식물 등)을 시각적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형상화하여 설치한 조형물이다. - 내후성강판이란 철강재에 소량의 인, 동, 크롬, 니.. 2023. 1. 4. 충청북도 옥천 척화비, 도지정문화재 옥천 척화비 대전에서 옥천으로 가는 길에 삼양사거리가 있다. 지금은 금산과 보은을 잇는 도로, 4차선인 대청로가 만들어져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삼양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보은을 다녔었다. 대전과 옥천, 금산과 보은이 연결되는 교차로이니, 교통의 요충지였던 것 같다. 사거리 가까운 곳에 옥천척화비가 서 있다. 이 비는 1866년 고종(高宗) 3년 병인양요(丙寅洋擾)와 1871년 고종 8년의 신미양요(辛未洋擾)를 치른 뒤, 흥선대원군(興宣大院)이 1871년 4월에 서구열강의 무력에 의한 통상교섭을 거절하고, 양인들을 배척하고 경계하기 위하여 쇄국정책의 일환으로, 서울과 전국 교통 요충지에 세웠던 비석 중의 하나이다.(출처:옥천군청) 척화비가 서 있는 곳은 북향에 음지이다 보니, 쌓인 눈 그대로였다... 2023. 1. 3. 떡국 한 그릇과 맨발걷기, 새해 첫날 새로운 일상에서 일상으로 2023년 1월 1일, 새로운 일상에서 일상으로, 맨발걷기 코로나19 이후, 곳곳에서 여러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낯설게 보이던 모습들이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서 익숙한 모습으로 정착된 듯하다. 점심에 떡국 한 그릇을 맛있게 먹었다. 예전에는 설날이나 되어야 먹을 수 있었던, 가래떡과 떡국은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점심을 먹고 집 앞에 있는 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아침에는 구름으로 가려있던 올해의 첫 번째 해가 중천에 걸렸다. 구름은 온데 간데 없고, 쾌청한 날씨에 겨울답지 않게 포근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집 앞에 있는 학교 운동장을 갈 때는 양말을 벗고 슬리퍼를 신고 나간다. 운동장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도 얼어붙.. 2023. 1. 1. 2022년 대전과 세종 일몰 명소 4곳, 멋진 사진 모음 2022년도 2시간 정도 남았다. 한 해를 다 보내고 난 지금,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묻는다. 12월 31일 저녁, 대전갑천변에서 거의 기울어가는 해를 잠시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그동안 대전과 세종에서 보았던 일몰 사진을 되돌려 본다. 2022년 대전과 세종 일몰 사진 멋진 모습 1. 대전 갑천 둔산대교 - 2022년 12월 31일, 둔산대교에서 바라 본 일몰 모습 그동안 날씨가 계속 흐려서 일몰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다. 오늘은 일몰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잔뜩 흐린 날씨인데, 늦은 오후에 잠시 해가 보이는 것으로 예보되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갑천 변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둔산대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서산으로 해가 기울고 있었다. 더구나 건물에 가려서 끝까지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2022. 12. 31. 2022년 마지막 날, 독립해서 살던 딸 다시 집으로 이사 이사, 다시 집으로 돌아오다 2022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독립해서 혼자 살던 딸이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이사를 온 것이다. 오전에 가족과 함께 짐을 싸러 딸아이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갔다. 집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많은 짐들이 쌓여 있었다. 독립해서 산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요령이 생겼는지 그래도 짐들을 대충 정리해 놓았다. 이삿짐센터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든 박스 3개를 들고 갔다. 박스를 펼쳐 테이프로 고정하고 소소한 물건들을 박스 안에 담았다. 박스가 남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큰 박스 3개 안에 가득 채워졌다. 가전제품에 연결된 전선, 세탁물 건조대 등 흔들림이 있는 것들도 테이프로 단단하게 고정시켰다. 이삿짐이라야 얼마 되자 않아서 작은 차를 계약했다. 오후.. 2022. 12. 31.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0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