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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괴화산 둘레, 맨발걷기 치유의 길 세종 괴화산 둘레, 맨발걷기 치유의 길 세종 원수산 둘레길에 이어 괴화산에서도 맨발걷기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괴화산에서 맨발걷기를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 저자 박동장 선생님은 맨발걷기는 치유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격물치지(格物致知)와 불광불급(不狂不及)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격물치지란 사서삼경 중 대학에 나오는 한 구절이라고 한다. “격물치지(格物致知)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로 이어지는 구절은 “사물의 이치를 꿰뚫는 통찰력을 얻은 다음, 자신의 몸과 가정을 다스린 후, 천하를 얻어 다스리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불광불급이란 어떤 목표나 경지에 이르고자(及 )하면 반드시 그 일에 미쳐야(狂)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즉 그 일에 미쳐야 이루고자 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 2022. 12. 15.
대전 유성 온천 족욕 체험길 걷고 족욕 체험 대전 유성 족욕체험길 노천에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코스이다. 유성온천은 전국에서 유명한 온천수로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이팝나무 가로수 길과 천변 벚꽃길은 봄이면 더욱 환상적인 곳이다. 하루 종일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다. 눈비가 내리다가 그치기를 반복한다. 강한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리기도 한다. 지하철을 타고 유성온천역 7번 출구로 빠져나왔다. 오늘은 유성 족욕체험길을 가보려고 한다. 부분적으로 조금씩은 걸어봤지만, 제대로 한 바퀴를 돌아보지 못했다.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 앞에 걷고 싶은 길 12선, 유성족욕체험길 안내판이 서있다. 이동 경로 : 족욕체험장→온천로→갑천 둑길→갑천대교 밑→유림공원→유성대교 밑→유성천 둑길→온천교→.. 2022. 12. 14.
겨울 철 맨발걷기가 일상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겨울 철 맨발걷기가 일상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겨울다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네 뒷산, 학교 운동장과 집 근처 공원에서 매일 이어지고 있다. 단톡방에 인증사진과 느낌을 올리는 휴대전화 진동소리가 계속 들린다. 자신을 이겨내고 서로를 격려하는 메시지가 쌓여간다.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모습도 전해진다. 추운 날씨에도 맨발걷기를 계속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 초겨울이다. 봄이 오려면 아직 멀어 보인다. 겨울은 맨발로 걷는 사람에게는 힘든 시기이다. (박동창 지음)에서 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 적응력과 실천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겨울철의 혹한기에 영하 12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맨발로 숲길을 걸은 저자의 경험담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아직 영.. 2022. 12. 13.
2022년 올 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 2022년 올 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 교수신문에서 2022년 올 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추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 ',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를 추천하였다고 한다. 박현모 여주대교수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님은 과이불개를 추천 이유 두 가지를 들고 있다. -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의 정형화된 언행을 잘 보여주기 때문 - 잘못을 고친 사례가 우리 역사 속에 있었는지 궁금했기 때문 사자성어에는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후회한다면 잘못을 고쳐보라."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 남 탓이오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는 누구일까. 뉴스의 중심에는 정치가 있다. 뉴스를 도배.. 2022. 12. 12.
2022년 12월 11일, 대전 동구 대동 하늘공원 일몰 2022년 12월 11일 17시 16분, 대전 동구 대동 하늘공원 일몰 - 대동 하늘공원은 어디에 있을까. - 대동 하늘공원 일몰은 얼마나 멋질까. - 대동역 7번 출구로 돌아가는 길은. 2022년은 임인년으로 육십간지 중 39번째 해로 '검은 호랑이'의 해이다. 어느덧 시간은 번개처럼 사라져 12달의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다. 2022년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지금, 대전 동구 대동 하늘공원에 일몰을 보러 집을 나섰다. 12월 11일 일몰 시간을 확인해 보니, 17시 16분이다. 일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후 4시가 다 되어 간다. 지하철 역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대전역을 지나 다음 역인 대동역에서 내렸다. 그리고 대동 하늘공원에서 멋있는 일몰 광경을 마음에 담고 다시 대동역으로 돌아와 지하철을.. 2022. 12. 12.
대전 국제아트쇼 개막, 대전컨벤션센터 2022 제8회 대전 국제아트쇼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사)와 2022 DIAS 대전 국제아트쇼 운영위원회가 대전 미술인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유명 작가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 기간 : 2022. 12. 10.(토)~12. 13.(화) - 개막식 : 2022. 12. 10.(토) 16:00 - 장소 :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87) - 관람시간 : 2022. 12. 10.(토)~12. 12.(월) 10:00~19:00, 2022. 12. 13.(화) 10:00~18:00(입장 17:00) - 전시 안내 국제 및 초대 : 폴란드, 중국, 몽골, 일본, 독일, 다국가 청년 초대작가 :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 2022. 12. 11.
대전 보문산 걷기 좋은 곳, 무수동 치유의 숲 대전 보문산 걷기 좋은 곳, 무수동 치유의 숲 대전 보문산 자락 배나무골에 무수동 치유의 숲이 자리 잡고 있다. 치유의 숲을 올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인다. 숲 속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여러가지 편의 시설물들이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 무수동 치유의 숲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 첫째, 가장 편리한 방법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다.(주소 : 대전시 중구 무수동 188). 치유의 숲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가에는 치유의 숲을 안내하는 큰 지도가 있고, 바로 앞에 깨끗한 화장실이 보인다. - 둘째, 시내버스 오월드행을 탑승한 후, 버스 종점에서 내려서 걷는 방법이 있다.(보문산 행복숲길 따라 2.3㎞ 정도) - 셋째, 시내버스 33번 구완동행을 탑승한 후, 무수동.. 2022. 12. 10.
국립중앙과학관 기후변화 특별전 일상의 기후, 이상한 기후 국립중앙과학관 기후변화 특별전 「일상의 기후, 이상한 기후」 국립중앙과학관 기획특별전 「일상의 기후, 이상한 기후」는 최근 더욱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일상 속 아름다운 사계절부터, 기후변화의 과학적 원리와 탄소중립을 위한 과학기술을 소개한다. 자연의 돌처럼 변한 플라스틱을 재해석한 ‘뉴락(New Rock)'와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공예체험까지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전시기간 : 2022. 11. 3.(목)~12. 25.(일) - 전시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1층 기획전시실 - 운영시간 : 09:30~17:30(월요일 휴관) ▷ 관람 안내 INTRO→1관(지구의 기후 시스템)→2관(온도 상승과 기후변화)→3관(뉴락)→4관(탄소 중립과 개인의 실천..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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