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61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 20 May) 꿀벌 사진 모음 꿀벌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전 세계 농작물의 많은 부분이 꿀벌의 수분으로 생산된다. 꿀벌이 없으면 생태계는 파괴되고 식량 위기에 닥칠 수 있다. 세계 벌의 날인 오늘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 같다. World Bee Day 20 May 세계 벌의 날은 - 2017년 12월 20일, 국제연합(UN)이 전 세계의 식량 생산과 생태계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 유럽에서 가장 큰 양봉국가는 슬로베니아라고 한다. - 2015년 유엔에 벌의 날 지정을 발의 - 2017년 12월에 열린 유엔총회에서 ‘세계 벌의 날’이 공식 제정 세계 벌의 날이 5월 20일인 이유 - 슬로베니아의 저명한 양봉가 ‘안톤 .. 2023. 5. 20.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인터뷰, 어싱(earthing)의 시작 “맨발로 걸으세요. 건강한 몸, 건강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대국민 호소문이다.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 2023년 5월호 화제의 인물 월간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5월호 화제의 인물난에 맨발걷기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 수록되었다. 맨발걷기를 시작하게 된 동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맨발걷기의 원리와 효과 등도 잘 정리되었다. 맨발걷기는 돈이 들지 않는다. 맨발걷기를 하면서 개인이 앓고 있던 병이 나았다과 한다. 단지 신발을 벗고 맨발로 흙길을 걸었을 뿐인데 몸이 호전되고, 병이 치유됐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맨발걷기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을까? 맨발걷기의 시작 2001년 어느 날, 폴란드에서 한국 TV를 보게 되었다... 2023. 5. 19. 속리산 문장대 산행 중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시작 세심정에서 문장대까지 맨발산행 속리산 터미널에서 문장대까지 거리는 8.7㎞이다. 세심정을 지나서부터 오르막길 시작된다. 세심정부터 문장대 오르기 전 쉼터 있는 곳까지 등산화를 벗고 맨발산행을 이어간다. 맨발걷기 구간 세심정→마지막휴게소→보현재쉼터→냉천골쉼터→두꺼비바위쉼터→문장대 오르기 전 쉼터(화북코스, 속리산 능선길 만나는 지점) 오리숲길 미니 황톳길 오리숲길로 들어서니 왼쪽에 짧은 황톳길이 보인다. 작은 황토 낱알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그전에는 이런 황톳길이 유행이었나 보다. 요즘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다. 황토가 아니더라도 일정 구간을 걸을 수 있는 구간이면 좋을 것 같다. 황톳길 옆으로는 흙길도 보인다. 차라리 흙길이 좀 길게 이어졌으면, 맨발걷기를 했을 텐데 그냥 지나쳤다. 법주사 앞을 .. 2023. 5. 17.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시작 건강을 위한 첫걸음 맨발걷기, 어싱(earthing) 장동산림욕장 입구에는 높게 현수막이 걸려있다.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오늘은 계족산성을 올랐다가 계족산황톳길로 내려왔다. 이전에는 황토가 딱딱하게 굳어 있었는데, 황톳길이 달라졌다. 임도 옆에 황토를 보충하여 두툼해졌다. 황토에 물기도 적당하여 촉감이 매우 좋은 상태다. 계족산성이든 계족산 봉황정이든 계족산 인근에 오는 목적은 맨발 걷기 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좋은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맨발걷기를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 어떤 곳보다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 좋다. 계족산황톳길을 조금 걷다가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발걸음 이어간다... 2023. 5. 14. 지리산 바래봉 철쭉 산행, 맨발걷기 지리산 바래봉 철쭉 맨발산행 버스에서 내린 후 팔랑마을 뒷길까지는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걸었다. 팔랑치로로 들어서는 길목, 팔랑마을탐방로라는 명패 붙었다. 맨발산행 구간(굵은 글씨) 내령마을 버스정류장→팔랑마을 탐방로→팔랑치→바래봉삼거리→바래봉→바래봉삼거리→용산주차장 산행 구간 거리 - 내령마을(내령버스정류장)→ 팔랑마을 2㎞ - 팔랑마을→팔랑치 2㎞ - 팔랑치→바래봉삼거리 0.9㎞ - 바래봉삼거리→바래봉 0.6㎞ - 바래봉삼거리→용산주차장 4.2㎞ 맨발산행의 시작, 팔랑마을탐밤로 탐방로에 들어서는 순간, 길바닥을 살펴보니 부드러운 흙길이다. 망설일 필요 없이 등산화를 벗어 배낭에 집어넣었다. 계곡의 물소리와 울창한 숲길이 이어진다. 등산에서 이런 코스를 만나면, 마음속으로 환호성이 나온다. 검은색 흙에.. 2023. 5. 14. 유성계룡스파텔 황톳길 맨발걷기 후 족욕체험 유성계룡스파텔 황톳길 맨발걷기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린 첫날이다. 오후 3시에 온천로에서 1시간 정도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다. 멋진 퍼레이드 모습을 구경하고 두드림공연장 방향에 있는 계룡스파텔 황톳길 입구로로 들어섰다. 의자 근처에 신발을 벗어놓고 맨발걷기를 시작했다. 축제장에서는 신나는 음악소리가 주변을 꽉 채우고 넘쳐난다. 계룡스파텔황톳길은 매우 친숙한 곳이다. 이곳으로 올 일이 있으면, 좀 일찍 도착해서 맨발걷기를 하곤 했다. 계룡스파텔 황톳길은 규모가 아주 작은 코스이다. 그래도 오래전부터 자리 잡고 있는 나무들은 울창한 숲을 이뤘다. 천천히 숲길을 걷노라면, 마음은 차분해지고 평온함이 찾아온다. 축제장에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 붐빈다. 지금 황톳길도 만원이다.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2023. 5. 13. 공원 산책로 맨발걷기 하루의 일상, 맨발걷기 매일 반복되는 일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모든 일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생존을 위해서 하는 일은 물론, 즐거움을 누리는 일과 무료함을 달래려 하는 일도 모두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하루의 일상 중 중요한 목록 중 하나가 맨발걷기가 되었다. 어디에 있든 상황에 맞춰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 산에서 좋은 흙이 보이면, 맨발산행이다. 공원에서 좋은 흙길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맨발걷기를 한다. 오늘은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오후에 공원으로 나갔다. 늘 맨발걷기하는 길, 똑같은 코스이다. 신발을 벗어놓고, 아주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오가기를 반복한다. 따뜻하게 느껴지던 햇볕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모자를 쓰지 않고 걷고.. 2023. 5. 10. 팬텀싱어 4, '나 하나 꽃이 피어' 감동적인 가사 팬텀싱어4, 4중창 결선에서 들은 감동적인 가사를 적어본다. 가사 내용은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이 피어'이다. 너도 피고 나도 피면 풀밭은 온통 꽃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온 산은 온통 활활 타오를 것이다. 나 하나 꽃이 피어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교 말하지 말아라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다른 방식으로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말아라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2023.05.04 - [또다른일상] - 5월 보리밭, 보리와 깜부기, 노래 가사 2023. 5. 9.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0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