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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시작

by 명천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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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첫걸음 맨발걷기, 어싱(earthing)

장동산림욕장 입구에는 높게 현수막이 걸려있다.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오늘은 계족산성을 올랐다가 계족산황톳길로 내려왔다.

이전에는 황토가 딱딱하게 굳어 있었는데, 황톳길이 달라졌다.

 

임도 옆에 황토를 보충하여 두툼해졌다.

황토에 물기도 적당하여 촉감이 매우 좋은 상태다.

현수막
맨발걷기, 어씽의 시작
계족산-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성이든 계족산 봉황정이든 계족산 인근에 오는 목적은 맨발 걷기 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좋은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맨발걷기를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 어떤 곳보다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 좋다.

황톳길-맨발걷기
황톳길, 맨발걷기

계족산황톳길을 조금 걷다가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발걸음 이어간다.

장동산림욕장황톳길은 언제 와도 황톳길이 잘 관리되고 있다.

 

나무는 나무대로, 길은 길대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할 수 있는 것은 신발을 벗고 맨발 걷기를 하면 되는 곳이다.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출발점에 도착하니, 신발장에 벗어 놓은 신발 가득하다.

'황톳길은 맨발로'라는 문구처럼,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불편한 곳은 치유되고 질병으로부터 예방될 수 있는 길이다.

장동산림욕장-황톳길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신발장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출발점 신발장

2023.04.11 - [맨발로걷기] - 대전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장동산림욕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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