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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9가지 2021년 사망자 317,680명 중 순환계통 질환 사망자는 62,370명(19.6%)이라고 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원인이지만, 신체활동 실천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관리가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9월 9일(토) 뚝섬한강공원에서 ‘심장의 날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 심장의 날 : 2000년 세계심장연맹에서 제정한 날로 매년 9월 29일을 기념 우리나라 성인의 걷기 실천율은 ’21년 기준 40.1%이며, 실천율이 가장 높은 60대에서도 45.2%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실천하는 사람이 적다. 심뇌혈관질환 9대 생활수칙과 4번째 수칙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본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2.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는다. 3.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 2023. 9. 8.
겨울철 맨발걷기 대처 방법 2가지 겨울은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에게 힘든 시기이다. 날씨기 추우면 누구나 따뜻한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꺼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왜 겨울철에도 맨발걷기를 계속해야 할까 맨발걷기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은 그의 저서 맨발걷기의 기적에서 이유와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회원 중 성공적인 치유 사례는 대부분 매일 맨발걷기를 일정 기간, 대략 2개월 정도를 걸었을 때, 치유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출처:맨발걷기의 기적, 박동창 지음) 겨울철 동안 맨발로 걷지 않고 쉬게 되면 맨발걷기의 치유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맨발걷기를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치유와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추운 .. 2023. 9. 8.
어싱의 일상, 흙길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맨발걷기 신발을 벗고 흙길의 촉촉함을 느껴보세요. 맨발걷기를 검색해 보면, 맨발걷기에 관한 기사가 많다. 맨발걷기 효과, 황톳길 조성 예정, 지방의회 조례 통과 등 다양한 기사들이 지면을 채운다. 오늘 맨발걷기 검색 기사 제목 "맨발 걷기 열풍"... 다이어트, 혈압에는 좋지만, '이런 사람'에게는 독 용인 마북동 법화산에 맨발 산책길... 마사토 흙길 2.6㎞ "맨발로 걸었더니 꿀잠 잤어요"...풍암호수공원 황톳길 인기 맨발걷기 '정원 어싱데이' 10일 열려, 순천만국제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에 맨발 걷기 코스 추진 맨발걷기 열풍은 열풍인 것 같다. 어디를 가나 맨발로 걷는 것이 자연스럽고 익숙한 모습이 되었다.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고 싶 마음은 모두의 소망일 것이다. 열풍이 부는 만큼 개.. 2023. 9. 7.
푸른 하늘의 날,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 2023년 9월 7일은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이다. 푸른 하늘의 날이란 우리나라가 제안해서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2019년 9월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유엔 기념일 지정을 최초로 제안하였고, 그해 12월 제74차 유엔총회에서 매년 9월 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환경계획에서 정한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Clean Air)’으로 대기오염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견고한 공조, 투자의 확대 및 모두의 책임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한다. 한편 환경부는 ‘푸른 하늘의 날’ 지정 의미를 널리 알리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우리 모두의 행동.. 2023. 9. 6.
대청호 명상정원에서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일상, 명상정원 맨발걷기 대청호오백리길4구간에 자리 잡은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호숫가를 따라 전망대까지 데크로드 이어진다. 전망대를 돌아 나와 신발을 벗어 주머니에 넣고 맨발로 걷기 시작했다. 올여름 내린 비는 산책로 바로 아래까지 물을 채웠다. 작은 나무도 물에 잠기고 호숫가에 있는 버드나무들도 물속에 잠긴지 오래된 듯하다. 지대가 낮은 산책로도 침수되어 흔적을 찾기 쉽지 않다. 이전에 왔을 때, 물이 많이 빠져서 맨땅이 많이 드러났었다. 드러난 맨땅에서 맨발로 오랫동안 걸었는데, 오늘은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다행이다. 대청호에 물 넉넉해졌다. 야자 매트 깔린 산책로, 흙길 산책로, 잔디가 깔린 길도 보인다. 걷기도 하고 쉼터 정.. 2023. 9. 5.
호랑나비와 공원 산책로 맨발걷기 처서가 지나 선선한 바람 불어오더니, 여름 날씨로 되돌아간 것일까. 엊그제부터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다. 습도만 없으면 뜨거운 날씨라도 괜찮다. 비라도 쏟아지면 좋겠는데, 하늘의 구름은 비 소식이 없어 보인다. 맨발로 걷는 공원 산책로 풍경 사람은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늘 다니던 길을 오늘도 걷는다. 공원 산책로 옆에 슬리퍼를 벗어 놓았다. 붉게 물들어가는 배롱나무 꽃은 변함없이 여전하다. 나무 아래 풀 위에 꽃잎 듬성듬성 떨여졌다. 이전에 비가 쏟아질 때는 물이 고여 질퍽하던 곳, 지금은 찰흙처럼 촉촉하게 다져졌다. 맨발로 걷기에 딱 좋게 변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맨땅이다. 공원 산책로는 주변에 볼 것이 많아서 좋다. 비둘기와 까치도 길 바닥에 내려앉았다. 크기가.. 2023. 9. 4.
새벽 달 바라보며 운동장 맨발걷기 아직 어둠이 남아있는 이른 새벽 시간이다. 운동장 주변은 여전히 어둠이 깔려 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운동장에 사람이 있을리 없다. 아무런 불빛없는 운동장 가에 신발 벗어놓고 적막함을 가로지르기 시작했다. 시원함 너머 선선한 바람 스쳐가는 운동장 새벽 공기는 선선하다. 운동장도 완전히 식었다. 밤새 내린 이슬때문일까. 촉촉하기까지 하니 맨발걷기에 딱 어울린다. 하늘을 바라보니 서쪽 하늘에 달이 훤하다. 보름달이 엊그제였으니 모양은 보름달이나 다름없다. 더구나 8월 31일 슈퍼불루문을 볼 수 있는 날이었다. 이른 새벽 지금 보고 있는 저 달도 슈퍼불루문 같다. 하늘의 달을 바라보며 최대한 가까이 당겨봤다. 이전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어둠이 서서히 물러가기 시작한다. 동쪽 하늘이 밝아오더.. 2023. 9. 2.
윤갤러리 설정옥 개인전, 순간이 집약된 우리 삶의 이야기 폭염으로 얼룩졌던 8월의 마지막 날이 지나고 9월의 첫날이 지난다. 자연은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스쳐간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갤러리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대전시미술대전과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설정옥 님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윤갤러리로 발걸음 옮긴다. 개인전 소개 자료에서 작가는 "인간의 삶은 누구에게나 생로병사 희로애락의 순간들이 스쳐 지나간다는 점에서 공평하다. 그러나 거시적으로 보면 공평한 듯해도 그 안에 내재된 시간은 다른 무게와 속도로 개인에게 다가온다."라며 서문을 열었다. 제3회 설정옥 개인전, Life-Our Story - 기간 : 2023. 8. 31.(금)~9. 6.(수) - 장소 : 윤 갤러리 - 주소 : 대전시 중구 대종로 ..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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