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84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전시실 한 바퀴 천연기념물센터에는 무엇이 있을까 천연기념물센터는 대전 한밭수목원 동원과 울타리를 맞대고 있다. 서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통로도 있어 두 곳을 동시에 탐방할 수 있다. 버스에서 내려서면, 도로 건너 천연기념물센터 입구인 정문이 있다. 정문에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어두운 색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끌지 못하는 것 같다. 조형물에는 여러 동식물이 있고 녹이 슬었다. 작은 표지판에 조형물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 정문 입구 조형물 - 이 조형물은 조성룡 건축가의 작품으로 2007년 설치하였다.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녹스는 내후성강판의 특성을 살려 천연기념물(동물, 식물 등)을 시각적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형상화하여 설치한 조형물이다. - 내후성강판이란 철강재에 소량의 인, 동, 크롬, 니.. 2023. 1. 4. 충청북도 옥천 척화비, 도지정문화재 옥천 척화비 대전에서 옥천으로 가는 길에 삼양사거리가 있다. 지금은 금산과 보은을 잇는 도로, 4차선인 대청로가 만들어져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삼양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보은을 다녔었다. 대전과 옥천, 금산과 보은이 연결되는 교차로이니, 교통의 요충지였던 것 같다. 사거리 가까운 곳에 옥천척화비가 서 있다. 이 비는 1866년 고종(高宗) 3년 병인양요(丙寅洋擾)와 1871년 고종 8년의 신미양요(辛未洋擾)를 치른 뒤, 흥선대원군(興宣大院)이 1871년 4월에 서구열강의 무력에 의한 통상교섭을 거절하고, 양인들을 배척하고 경계하기 위하여 쇄국정책의 일환으로, 서울과 전국 교통 요충지에 세웠던 비석 중의 하나이다.(출처:옥천군청) 척화비가 서 있는 곳은 북향에 음지이다 보니, 쌓인 눈 그대로였다... 2023. 1. 3. 2022년 대전과 세종 일몰 명소 4곳, 멋진 사진 모음 2022년도 2시간 정도 남았다. 한 해를 다 보내고 난 지금,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묻는다. 12월 31일 저녁, 대전갑천변에서 거의 기울어가는 해를 잠시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그동안 대전과 세종에서 보았던 일몰 사진을 되돌려 본다. 2022년 대전과 세종 일몰 사진 멋진 모습 1. 대전 갑천 둔산대교 - 2022년 12월 31일, 둔산대교에서 바라 본 일몰 모습 그동안 날씨가 계속 흐려서 일몰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다. 오늘은 일몰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잔뜩 흐린 날씨인데, 늦은 오후에 잠시 해가 보이는 것으로 예보되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갑천 변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둔산대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서산으로 해가 기울고 있었다. 더구나 건물에 가려서 끝까지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2022. 12. 31. 2023년 띠와 대전뿌리공원 십이지신 조형물 뿌리공원 축제 때 유등천에 설치되었던 십이지신 조형물 매년 9월이나 10월 중에 대전 뿌리공원에서 효문화 뿌리축제가 개최된다. 2022년도에는 지난 10월 초에 뿌리공원에서 축제가 개최되었다. 축제에는 문중 퍼레이드 및 문화 전통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축제 때 뿌리공원 앞을 흐르고 있는 유등천에 십이지신 조형물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전뿌리공원 십이지신상 조형물 뿌리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1997년 개장하였다.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서 성씨조형물(조형물 수 244개), 한국족보박물관, 효 산책로, 수변무대, 야간 경관조명, 캠핑장, 잔디광장 등 여러 가지 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뿌리공원 언덕으로 올라서면, 자산정 정자, 삼남탑 그리고 십이지신상이 있는 곳으로 이.. 2022. 12. 2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