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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4

부여 석탑 기행, 정림사지, 장하리, 무량사 부여 석탑 기행, 정림사지, 장하리, 무량사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탑과 문화유산에 관한 내용을 2회 공부하고, 3회 차에 '문화유산 인문학 기행' 답사 기행을 떠난다. 논산을 지나 부여 정림사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백제초등학교 뒤를 지나 매표소까지 조금 걸어여 한다. 유익한 강의를 해주셨던, 류호철 교수님(안양대학교, 문화재 정책 전공)의 풍부한 해설은 구석구석까지 눈길을 끌었다. 탑뿐만 아니라, 불상, 건축물 등 어찌나 해박한지 함께 한 분들은 귀 호강을 했다. 정림사지에서는 오층석탑과 석불좌상을 중점으로 탐방이 진행되었다. 오늘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정림사지 오층 석탑의 상처였다.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침공하여 승리한 후, 석탑에 승자의 흔적을 남긴 것이다. 그 흔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 2022. 11. 26.
건강한 게임 문화를 응원하는 IEF 2022 걷기 챌린지 IEF 2022 걷기 챌린지 워크온 앱에 여러 가지 걷기 챌린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예정된 챌린지에 거의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있다. 워크 온 앱을 사용하여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다. 건강한 게임문화를 응원하는 IEF 2022 걷기 챌린지가 시작되었다. 올바르고 건강한 게임문화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한걸음으로 IEF와 함께 응원해달라는 설명이 덧붙여졌다. - 기간 : 2022 11. 7. ~2022. 12. 4. - 대상 : 누구나 참여 가능 - 혜택 : 신세계 11만 원 상품권 및 편의점 11천 원 쿠폰(응모권) - 목표 : 챌린지 기간 내 50,000보 걷기(하루 10,000보 인정) 걷기 챌린지 기간이 4주인 28일 동안이다. 챌린지 기간에 비해.. 2022. 11. 21.
대전문학 동인 시화전에서 먹은 수제비 대전문학 동인 시화전에서 먹은 수제비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다. 참, 책이 많다. 그동안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하다 보니, 서점에 잘 들르지 않는 것 같다. 최근에 책을 한 권 구입했는데,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그러니 서점에 갈 일이 더 없어졌다. 서점 옆 작은 공간에서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문학을 주제로 활동하는 분들처럼 보인다. 잠시 둘러보며 감상했다.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된다. 한 바퀴 돌아보며, 웃음을 짓게 한 시가 한 편 있다. 제목이 '수제비'이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시골에서 칼국수와 함께 자주 먹던 음식이다. 지금은 가끔 별미로 먹지만, 그때는 자주 먹는 주식이었다. 칼국수를 만들 때는 반죽을 한 후, 밀대로 밀어서 넓게 퍼지게 만들었다. 칼국수에 비해 수제비는 쉽게 만.. 2022. 11. 20.
그리운 엄마와 할머니의 만남, 개미 요정의 선물 그리운 엄마와 할머니의 만남, 개미 요정의 선물 한밭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신선미 작가의 그림책 '개미요정의 선물' 원화 아트 포스터 12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하 1층 로비는 출입문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왕래하는 통로이다. 통로 양쪽으로 포스터가 나란히 진열되어 있다. 코너에는 신선미 작가의 그림책 '한밤중 개미 요정'도 함께 꽂혀있다. 의자에 앉아 '개미요정의 선물'을 펼쳐보았다. - 기간 : 2022. 11. 3.(목) ~ 11. 30.(수) - 장소 : 한밭도서관 지하 1층 로비 시간을 거슬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요정이 건네 준 특별한 옷을 입으면, 가장 그리운 때로 되돌아갑니다. 엄마와 할머니는 빛바랜 사진첩을 보았습니다. 한참 동안 사진첩을 보시던 할머니가 내게 물었습니다. “아가, ..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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