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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4

대전 유성 온천 족욕 체험길 걷고 족욕 체험 대전 유성 족욕체험길 노천에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코스이다. 유성온천은 전국에서 유명한 온천수로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이팝나무 가로수 길과 천변 벚꽃길은 봄이면 더욱 환상적인 곳이다. 하루 종일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다. 눈비가 내리다가 그치기를 반복한다. 강한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리기도 한다. 지하철을 타고 유성온천역 7번 출구로 빠져나왔다. 오늘은 유성 족욕체험길을 가보려고 한다. 부분적으로 조금씩은 걸어봤지만, 제대로 한 바퀴를 돌아보지 못했다.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 앞에 걷고 싶은 길 12선, 유성족욕체험길 안내판이 서있다. 이동 경로 : 족욕체험장→온천로→갑천 둑길→갑천대교 밑→유림공원→유성대교 밑→유성천 둑길→온천교→.. 2022. 12. 14.
2022년 12월 11일, 대전 동구 대동 하늘공원 일몰 2022년 12월 11일 17시 16분, 대전 동구 대동 하늘공원 일몰 - 대동 하늘공원은 어디에 있을까. - 대동 하늘공원 일몰은 얼마나 멋질까. - 대동역 7번 출구로 돌아가는 길은. 2022년은 임인년으로 육십간지 중 39번째 해로 '검은 호랑이'의 해이다. 어느덧 시간은 번개처럼 사라져 12달의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다. 2022년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지금, 대전 동구 대동 하늘공원에 일몰을 보러 집을 나섰다. 12월 11일 일몰 시간을 확인해 보니, 17시 16분이다. 일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후 4시가 다 되어 간다. 지하철 역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대전역을 지나 다음 역인 대동역에서 내렸다. 그리고 대동 하늘공원에서 멋있는 일몰 광경을 마음에 담고 다시 대동역으로 돌아와 지하철을.. 2022. 12. 12.
12월 계룡산 등산, 대전에서 시내버스 타고 갑사에서 동학사 넘는 길 12월 계룡산 등산, 대전에서 시내버스 타고 갑사에서 동학사 넘는 길 눈 예보도 있고, 비예보도 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계룡산을 가려고 출발했다. 유성온천역에서 내린 후, 6번 출구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했다. - 산행 경로 갑사주차장→갑사→용문폭포→금잔디고개→삼불봉→삼불봉고개→남매탑→동학사→동학사주차장 - 산행거리 : 11㎞, 소요시간 : 4시간 5분 ◇ 갑사 가는 길 유성온천역 6번 버스정류장에서 갑사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9시 35분, 충남대를 출발한 340번 버스가 들어온다. 5명 정도가 갑사로 가는 버스를 탔다. 교통카드로 1,500원이 찍혔다. 대전과 공주는 환승이 안된다. 현충원역 버스정류장에서 2명이 더 타서 손님은 총 9명이다. 버스는 대전과 공주의 경계인 삽재를 넘는다. 버.. 2022. 12. 7.
보령 성주사지 석탑 기행 보령 성주사지 석탑 기행 보령 성주사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넓은 공터 주위로 돌담장 둘러있다.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성주사지 오층석탑이 절터였음을 알려주는 듯하다. 먼저 오층석탑, 뒤에 있는 삼층석탑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낭혜화상탑비가 있는 순서대로 돌아가며 탑의 특징을 살펴보며 해설을 들었다. - 성주사지(聖住寺址) 보령 성주산 남쪽 기슭에 있는 9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가 있던 자리이다. 백제 법왕 때 처음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오합사(烏合寺)라고 부르다가, 신라 문성왕 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성주사라고 하였다. 산골에 자리 잡고 있는 절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절과는 달리 평지에 자리하는 가람의 형식을 택하였다. 절터에는 남에서부터 차례로 중문처, 석등, 오층석탑(보물..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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