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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206

겨울철 맨발걷기 일상과 계속 실천하는 이유 눈도 내리고 며칠간 한파가 계속되더니, 어제부터 날씨가 좀 풀어진 듯하다. 더구나 바람이 불지 않는 겨울 오후는 포근함마저 느껴진다. 이런 날씨에는 야외에서 어떤 활동을 하든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겨울철 맨발걷기 일상 겨울철 맨발걷기를 어디서 할 수 있을까. 날씨도 날씨지만, 걷기를 많이 하는 날에 별도로 맨발걷기를 별도로 진행하기가 어려운 날이 있다. 산행을 마치고 다시 맨발걷기를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가 따른다. 그래서 등산 중 일부 구간을 맨발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맨발걷기 거리가 짧은 날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등산화를 걷고 걷는 거리보다 맨발걷기로 간 거리가 훨씬 길어지는 날도 있다. 산행 속 맨발걷기이다. 전 구간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이라면, 대 환영이다. 요즘은 산행.. 2022. 12. 27.
세종 괴화산 둘레, 맨발걷기 치유의 길 세종 괴화산 둘레, 맨발걷기 치유의 길 세종 원수산 둘레길에 이어 괴화산에서도 맨발걷기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괴화산에서 맨발걷기를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 저자 박동장 선생님은 맨발걷기는 치유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격물치지(格物致知)와 불광불급(不狂不及)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격물치지란 사서삼경 중 대학에 나오는 한 구절이라고 한다. “격물치지(格物致知)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로 이어지는 구절은 “사물의 이치를 꿰뚫는 통찰력을 얻은 다음, 자신의 몸과 가정을 다스린 후, 천하를 얻어 다스리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불광불급이란 어떤 목표나 경지에 이르고자(及 )하면 반드시 그 일에 미쳐야(狂)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즉 그 일에 미쳐야 이루고자 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 2022. 12. 15.
겨울 철 맨발걷기가 일상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겨울 철 맨발걷기가 일상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겨울다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네 뒷산, 학교 운동장과 집 근처 공원에서 매일 이어지고 있다. 단톡방에 인증사진과 느낌을 올리는 휴대전화 진동소리가 계속 들린다. 자신을 이겨내고 서로를 격려하는 메시지가 쌓여간다.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모습도 전해진다. 추운 날씨에도 맨발걷기를 계속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 초겨울이다. 봄이 오려면 아직 멀어 보인다. 겨울은 맨발로 걷는 사람에게는 힘든 시기이다. (박동창 지음)에서 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 적응력과 실천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겨울철의 혹한기에 영하 12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맨발로 숲길을 걸은 저자의 경험담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아직 영.. 2022. 12. 13.
대전 보문산 걷기 좋은 곳, 무수동 치유의 숲 대전 보문산 걷기 좋은 곳, 무수동 치유의 숲 대전 보문산 자락 배나무골에 무수동 치유의 숲이 자리 잡고 있다. 치유의 숲을 올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인다. 숲 속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여러가지 편의 시설물들이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 무수동 치유의 숲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 첫째, 가장 편리한 방법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다.(주소 : 대전시 중구 무수동 188). 치유의 숲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가에는 치유의 숲을 안내하는 큰 지도가 있고, 바로 앞에 깨끗한 화장실이 보인다. - 둘째, 시내버스 오월드행을 탑승한 후, 버스 종점에서 내려서 걷는 방법이 있다.(보문산 행복숲길 따라 2.3㎞ 정도) - 셋째, 시내버스 33번 구완동행을 탑승한 후, 무수동..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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