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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201

겨울 한파 맨발 걷기 방법 겨울철 맨발 걷기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겨울은 야외에서 활동하기가 불편한 계절이다. 더구나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에게는 시련의 시기이다.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분들은 단련이 된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만들고 공유하는 모습도 보인다. 명절 마지막날부터 한파가 계속 발효 중이다. 한낮임에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었다.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18도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추운 날씨임에도 공원으로 나가보니, 걷고 있는 분들이 여럿이다. 어제는 기온도 좀 올라갔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서 그런대로 괜찮았다. 바람이 불지 않고 눈이 쌓이지 않은 길이라면, 최소한의 시간으로 할 수 있는 만큼 해낼 수 있다. 외투로 완전무장하고 공원으로 출발했다. 의자에 앉아 신발과 양.. 2023. 1. 28.
2023 계묘년 맞이 자율걷기, 워크온(walkon) 챌린지 2023 walkon 챌린지 워크온 앱에서 작년에 이어 2023년 첫 번째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시기마다 적절한 이벤트를 만들어서 걷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1월 16일부터 시작하여 31일까지 진행하는 자율 걷기는 기간 내에 100,000보를 걸으면 목표 달성이다. 달성 후에는 대전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응모권이 주어진다. 쿠폰 수량은 1,000개이며, 현재 5,253명이 참여 중이다. 보통 하루에 10,000보 이상은 걸었는데, 오늘은 7,764보로 표시되고 있다. 새해 덕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일까 음력으로 오늘이 새해 첫날이다. 많은 불편을 무릅쓰고, 고향을 찾아간다. 문화가 많이 변하고 있지만, 차례를 지내고 세배도 하게 된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나마 부모님 또는 가족과 만나 즐거운 .. 2023. 1. 22.
맨발걷기, 보문산성 넘는 길 대전아쿠아리움 가는 길에 늘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처에서 보리밥을 맛있게 먹고 보문산을 오르려고 한다. 최근에 주변 환경이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그곳에 새로운 전시물이 하나 보인다. 추억이 깃든 보문산 케이블카 "캐빈"이다. 이 케이블카는 대사지구-보운대(418m)를 37년간 운행하였다고 한다. - 기간 : 1968. 8. 15. - 2005. 3. 10. - 제원 : 최대 탑승인원 16인승, 무게 800㎏, 길이 2.8m, 폭 1.45m, 높이 2m - 기탁자 : (주) 시아플랜 조정의(2020. 6. 23. 기탁) 보문산성 가는 길 숲속의 공연장을 지나면, 데크계단이 이어진다. 오른쪽 계곡으로 들어서면, 흙길로 맨발걷기를 할 수 있다. 조금 가파르다 싶으면, 목계단을 설치했다. 큰 무리없이 능선.. 2023. 1. 20.
맨발걷기 가장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맨발로 걷기 가장 좋은 장소 어제는 멀리 가서 겨울 눈을 볼 수 있는 산행을 했다. 눈 구경을 갔으니, 걷는 길은 물론 주변이 모두 눈 세상이었다. 맨발걷기를 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겨울 설경을 구경하는 재미는 충분했다. 출발지점부터 도착할 때까지 등산화를 신고 걸어야 했다. 매일 맨발걷기를 하려고 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일만은 아니었다. 오늘은 지인들과 보문산 청년광장에서 사정공원 운동장까지 걸었다. 가는 길은 포장되어 있고, 사정공원에 모든 바닥을 보도블록으로 깔아 놓았다. 공원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땅을 구경할 수 있는 빈 공간을 찾을 수 없었다. 계족산 황톳길은 널리 알려진 맨발걷기의 명소이다. 그렇다고 먼 곳을 매일 찾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대구에서 맨발학교..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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