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를 하면 좋은 수면으로 이어질까

건강하다는 것

건강하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이다.'라는 말을 어려서부터 많이 듣고 자랐다.

지나 온 날을 되돌아보면, 그 말이 맞는 말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잘 먹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음식이 맛있어서 잘 먹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건강할 때 그렇다. 건강해야 잘 먹을 수 있다. 

 

잘 싸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다. 잘 쌀 때, 몸 상태가 매우 좋았던 것 같다. 건강하지 않으면, 잘 쌀 수가 없다. 병원에서 수술 후, 잘 싸지 못해  관장을 한 때가 있었다. 

 

잠을 못 자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을 것이다. 그것도 일시적이라면 다행이지만, 장기간 불면의 밤이 계속되면, 생활이 무너지게 된다. 

 

미국 CNN 방송은 ‘이렇게 자면 수명이 거의 5년 늘어납니다.’라는 기사 내용을 인용하여 여러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하버드 의대에서 수면습관과 사망 관계를 분석한 후,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좋은 수면 습관 5가지 지키면 수명 최대 5년 늘어난다”(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77115?sid=103

"좋은 수면 습관 5가지 지키면 수명 최대 5년 늘어난다"

 

 

“하루 7～8시간 자고, 수면 중 깨지 않으면 수명 최대 5년 ↑”(세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86819?sid=103

 

 

“하루 7~8시간 자고, 수면 중 깨지 않으면 수명 최대 5년↑”

 

▷ 좋은 수면 습관 5가지는

- 하루 7～8시간 잠자기

- 중간에 깨지 않기

- 일주일에 2번 이상 잠드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

- 일주일에 5일 이상 잠잔 후 충분히 쉬었다고 느낄 것

- 숙면을 위해 약을 먹지 말 것

맨발걷기의 효과, 좋은 수면습관

생리적인 현상인 잠자는 것을 인위적으로 조절하기는 쉽지 않다.

얼마나 힘들면, 수면제를 복용하겠는가.

수면제를 먹어도 잠자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맨발걷기와 수면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

맨발걷기의 효과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불면증의 원인 또한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어떻다고 말하는 것이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잠을 잘 못 자 힘든 상황이라면, 맨발걷기를 권하고 싶다.

맨발걷기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효과를 본 것이 수면문제였기 때문이다.

이전에 새벽 2시 쯤되면 눈이 떠졌다.

원인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소변문제로 화장실을 가곤 했다.

 

전립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화장실을 갔다 온 후가 더 큰 문제였다.

잠이 오지 않아서 비몽사몽간에 아침을 맞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 그날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게 되었다.

잠을 잘 못 잤으니, 오후가 되면 졸리는 일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새벽 2시에 눈이 떠지지 않고 있다.

당연히 화장실을 갈 필요도 없게 되었다.

 

잠을 충분히 자고 아침 6시 전후에 눈이 떠진다.

맨발걷기를 한 후에 일어난 일이다.

 

맨발걷기를 한 후에 복용하던 수면제를 끊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다.

맨발걷기에서 이런 이야기는 흔하게 들을 수 있는 것들이다. 

 

불면의 원인이야 다양할 것이다.

원인이 어떻더라도 수면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맨발걷기를 시도하기를 권하고 싶다.

반드시 좋은 수면 습관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더구나 맨발걷기는 무비용이고 전혀 손해 볼 일도 없다.

모두 좋은 수면 습관으로 이어져서 건강하기를 기대한다. 

▶2022.11.15 - [맨발로걷기] - 맨발걷기의 효과 및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