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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201

어싱(earthing)의 일상, 계룡산 연천봉 등산 계룡산 연천봉등산 중 맨발산행 계룡산 신원사를 둘러보고 계곡 따라 연천봉으로 향한다. 금룡암을 지나서부터 흙길이 나타난다. 흙길이라고 했지만, 제대로 된 흙길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돌들이 많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돌들이 크고 납작하여 밟고 가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신원사, 갑사행 시내버스 출발시간 - 9시 35분, 충남대 앞 출발 - 유성온천역 6번출구 버스정류장 탑승 - 55분 정도 소요 맨발산행 구간 - 금룡암 - 연천봉 고개 아래 데크계단 - 은선폭포 - 동학사 금룡암을 지나서 극락교까지가 가장 좋은 흙길이다. 흙길에서는 당연히 등산화를 벗어 배낭에 집어넣는다. 극락교를 지나서부터는 돌길이다. 돌계단도 많이 보인다. 가능한 한 흙을 밟으려고 집중한다. 당연히 맨발산행 속도는 늦어진다. 연천봉 고.. 2023. 5. 20.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인터뷰, 어싱(earthing)의 시작 “맨발로 걸으세요. 건강한 몸, 건강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대국민 호소문이다.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 2023년 5월호 화제의 인물 월간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5월호 화제의 인물난에 맨발걷기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 수록되었다. 맨발걷기를 시작하게 된 동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맨발걷기의 원리와 효과 등도 잘 정리되었다. 맨발걷기는 돈이 들지 않는다. 맨발걷기를 하면서 개인이 앓고 있던 병이 나았다과 한다. 단지 신발을 벗고 맨발로 흙길을 걸었을 뿐인데 몸이 호전되고, 병이 치유됐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맨발걷기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을까? 맨발걷기의 시작 2001년 어느 날, 폴란드에서 한국 TV를 보게 되었다... 2023. 5. 19.
속리산 문장대 산행 중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시작 세심정에서 문장대까지 맨발산행 속리산 터미널에서 문장대까지 거리는 8.7㎞이다. 세심정을 지나서부터 오르막길 시작된다. 세심정부터 문장대 오르기 전 쉼터 있는 곳까지 등산화를 벗고 맨발산행을 이어간다. 맨발걷기 구간 세심정→마지막휴게소→보현재쉼터→냉천골쉼터→두꺼비바위쉼터→문장대 오르기 전 쉼터(화북코스, 속리산 능선길 만나는 지점) 오리숲길 미니 황톳길 오리숲길로 들어서니 왼쪽에 짧은 황톳길이 보인다. 작은 황토 낱알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그전에는 이런 황톳길이 유행이었나 보다. 요즘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다. 황토가 아니더라도 일정 구간을 걸을 수 있는 구간이면 좋을 것 같다. 황톳길 옆으로는 흙길도 보인다. 차라리 흙길이 좀 길게 이어졌으면, 맨발걷기를 했을 텐데 그냥 지나쳤다. 법주사 앞을 .. 2023. 5. 17.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시작 건강을 위한 첫걸음 맨발걷기, 어싱(earthing) 장동산림욕장 입구에는 높게 현수막이 걸려있다.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오늘은 계족산성을 올랐다가 계족산황톳길로 내려왔다. 이전에는 황토가 딱딱하게 굳어 있었는데, 황톳길이 달라졌다. 임도 옆에 황토를 보충하여 두툼해졌다. 황토에 물기도 적당하여 촉감이 매우 좋은 상태다. 계족산성이든 계족산 봉황정이든 계족산 인근에 오는 목적은 맨발 걷기 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좋은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맨발걷기를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 어떤 곳보다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 좋다. 계족산황톳길을 조금 걷다가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발걸음 이어간다...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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