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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206

맨발걷기 효과 가장 좋은 장소 땅에 물기가 있으면 맨발걷기 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동안 맨발걷기를 하면서 가장 편안하게 걸었던 때는 땅이 물에 젖어 있을 때였다. 접지를 했을 때, 땅이 물에 젖어 있으면, 전자 유입량이 많아져서 맨발걷기 효과가 커질 수밖에 없다. 항상 땅이 물에 잠겨 있거나 젖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맨발걷기 효과가 가장 좋은 장소는 어딜까 첫째, 바닷가를 생각할 수 있다. 해변에 살지 않는 이상, 특별한 때라야 갈 수 있는 곳이지만, 맨발걷기의 최고의 장소이다.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거나 맨발로 바닷가나 갯벌을 걷는 것은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둘째,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이다. 폭염이 계속되는 계절에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계곡을 찾아간다. 그늘 나무 아래서 편히 쉬는 것도 좋고, 신발을 벗어놓고 물속에서 .. 2023. 8. 23.
이른 아침과 야간 운동장 맨발걷기 이른 아침 맨발걷기 이른 아침 운동장으로 나갔다. 이미 운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부지런한 사람들도 보인다. 운동장 가에 벗어 놓은 신발이 7켤레 정도다. 아침 운동 중인 사람들 대부분이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아침 운동장 맨땅은 촉촉한 느낌이 난다. 간간이 불어오는 아침 바람은 선선함을 던져준다. 운동하는 사람들의 방식도 다양하다. 운동장을 시계 방향으로 또는 반대로 도는 사람도 있다. 직선로를 왕복하는 사람들도 있다. 모두 마음속으로 그린 코스로 자유롭게 맨발로 걷는다. 야간 운동장 맨발걷기 한낮에는 열린 창문으로 뜨거운 바람이 들어왔다. 온풍을 너머 열풍이 분다. 계속되는 폭염에 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저녁 8시가 지나 운동장으로 나갔다. 이른 아침보다 저녁에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이 .. 2023. 8. 22.
어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땅)은 어디일까 맨발걷기 언론 보도 매일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언론 보도 내용 중에도 맨발걷기를 주제로 한 기사 제목이 자주 눈에 띈다. 첫째, 원주시는 9월 2일, 운곡솔바람길에서 '제1회 맨발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을 받았는데, 목표로 한 500명이 금세 채워졌다고 하니 그 열기를 잘 느낄 수 있다. 축제를 개최하면서, ‘맨발의 도시 원주’를 주제로 트래킹 도시 선포식도 겸한다고 한다. 원주 치악산은 트래킹과 맨발걷기의 명소가 될 것 같다. 둘째, 8월 17일에는 서울 서대문구에서 '안산황톳길'을 개장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길이 450m, 폭 2m 인 안산황톳길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안개 분수 시설을 설치하여 황토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한다. 황톳길 옆에.. 2023. 8. 21.
워크온 챌린지, 순천만국가정원 개울길 따라 맨발걷기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하고 늘 활성화된 상태로 둔다. 매일 걸음수, 걷기 운동 시간, 파워 워킹 시간, 수면 시간, 소모된 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한마디 난에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물은 하루에 6~8컵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는 정보도 제공한다. 전국 지자체 커뮤니티 별로 챌린지를 계획하고 필요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국가정원 맨발걷기 챌린지가 올라왔다.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방문이 가능하다면, 챌린지에 도전하여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참여 중인 챌린지와 함께 소개해 본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가정원 맨발걷기 - 참여기간 : 2023. 8. 19.(토)~9. 18.(월) - 참여대상 : ..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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