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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206

대전 맨발걷기 명소, 유성 계룡스파텔 황톳길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 옆 황톳길 유성온천역 인근에서 약속이 있을 때마다, 잠시 들리는 곳, 계룡스파텔 황톳길이다. 약속 1시간 30분 전에 일찍 유성온천역에서 내린 후, 온천공원으로 향한다. 온천공원에서는 국화축제가 곧 시작된다. 아직 조금 기다려야 할 듯, 국화꽃 봉오리 올라오기 시작한다. 온천공원 족욕체험장에는 늘 만원이다. 지나는 길에 살펴보니 거의 빈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족욕체험장 지나, 좁은 통로 오르면, 계룡스파텔 황톳길 연결된다. 계단 올라서자 마자 벗어놓은 신발 쭉 진열되어 있다. 맨발걷기 열풍은 열풍이다. 황톳길 옆으로 벋어놓은 신발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보인다. 황톳길은 말할 것도 없다. 줄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오래 전에는 맨발로 걷는 사람이 많지 않고 신발 신고 걷는 .. 2023. 10. 13.
대전 보문산 무수동 치유의 숲 둘레길, 맨발걷기 치유의 숲 임도 둘레길, 흙길을 걸어요. 무수동 치유의 숲 둘레길을 가끔 찾아온다. 주차장 끝에 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데크 산책로 방향이다. 먼저 맨발걷기를 하고자 한다면, 오른쪽 데크다리를 건너 흙길을 걸어요라는 안내판을 확인한다. 다리 건너자 마자 오른쪽 물길 따라 내려서다 보문사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과 만난다. 이 지점에서 다시 왼쪽 데크로드 산책로 따라가면, 맨발걷기 출발하는 장소가 나온다. 보문산 정상 시루봉 아래 있는 보문사지 터에서 내려오는 계곡 물 아래는 발 씻는 곳이 있다. 맨발걷기를 마친 후 이곳에서 발을 씻을 생각이다. 발 씻는 곳에 신발을 벗어놓고 출발한다. 임도 옆 잔디를 경계로 오솔길처럼 좁은 맨발걷기 산책로를 걷는다. 정자에 자리잡고 울창한 숲속의 공기를 맘껏 마시며 잠.. 2023. 10. 11.
세종 맨발로 걷기 좋은 곳, 괴화산 둘레길 한 바퀴 맨발걷기 명소, 세종 괴화산 둘레길 오랜만에 세종 괴화산을 둘러본다. 산행이 아니라 맨발로 걸으려 한다. 이전에 2번 걸어봤는데, 원수산보다 맨발걷기 코스가 더 좋은 것 같다. 오늘도 세종에 들렸다가 대전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맨발걷기를 할 생각이다. 세종수목원에서 221번 시내버스를 타고 새샘마을6단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건널목 건너면 바로 작은 정자가 위치한 곳으로 오르는 데크계단이다. 그런데 데크계단 입구를 통제하고있다. 지난 가을 장마에 정자 아래 언덕이 쓸려 내려가 큰 비닐로 덮여 있다. 아직 보수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데크계단 옆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있다. 정자에 올라서니 가을 소식 전해주는 코스모스 활짝 웃고 환영한다. 작은 정자가 있던 곳에 신발을 벗어 놓고 출발했었.. 2023. 10. 10.
대청호 직동 찬샘마을 노고산성 오르는 길, 맨발걷기 대청호 바라보며 맨발 번쩍 날씨가 쾌청한 날이면, 오르고 싶은 곳, 직동 찬샘마을 뒷산인 노고산성이다. 멋진 대청호를 편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노고산성 바로 밑에는 큰 노고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마을 뒷산, 노고산성은 마을에서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오를 수 있다. 어느 코스로 가든 거리상으로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올라갔던 길로 내려올 수도 있지만, 한 바퀴 돌아서 원점회귀하는 것도 괜찮다. 찬샘정 정자에서 능선 오르는 길 시작된다. 능선으로 진입하자 마자 신발을 벗어 들었다. 경사가 급한 곳도 있지만, 맨발로 걷기에 내려가는 길보다 올라가는 길이 훨씬 안전하다. 오르는 길은 서두를 수도 없고 천천히 쉬엄쉬엄 걷는다.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여유를 갖고 맨발걷기를 한다. 정상에는 그..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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