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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201

서울 대모산 맨발산책길 맨발걷기의 시작, 대모산 맨발산책길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보세요. 서울 대모산 맨발산책길을 찾아가 본다. 서울지하철 3호선으로 환승하여 일원역에서 하차했다. 6번 출구로 올라온 후, 최단코스로 한솔공원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생각보다 멀게 보인다. 처음 가는 길은 멀게 느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솔공원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잘 몰라 산책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불국사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 불국사 방향으로 오르는 길에 맨발로 걷는 사람이 보인다. 사찰 앞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안내해준다. 신발을 벗어 가방에 넣고 맨발걷기를 시작했다. 사찰 뒤로 흙길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불국사 지붕 위로 롯데월드 타워가 햇빛에 빛난다. 계단을 올라서니, 완만한 능선에 흙길이 좋다. 이.. 2023. 10. 18.
서울 맨발걷기 명소, 서울 숲 공원 산책로 서울숲 가족마당 둘레 산책로, 맨발걷기 서울숲은 문화예술, 체험, 생태숲, 습지생태원 등 여러 가지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성수동) 관람시간 연중무휴(일부 시설 월요일 휴관) 주차장 운영시간 24시간(연중무휴) 주차요금 - 소형 : 5분당 150원 - 대형 : 5분당 300원 - 만차(211면, 장애인 주차 6면)시 주차장 이용 제한 지하철 이용 - 수인분당선 3번, 4번 출구 서울 도심 넓은 공간에 울창한 숲, 서울숲이 자리잡았다. 그 넓은 공원은 눕고 앉아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고 걷고 뛰기도 할 수 있는 운동장이기도 하다. 잔디가 깔린 가족마당 주변에서 걷고 뛰는 사람들 많다. 더구나 거의 모든 산책로가 흙길이어서 .. 2023. 10. 17.
속리산 천왕봉 맨발산행 어싱(Earthing)의 일상, 상환암에서 천왕봉까지 맨발걷기 속리산터미널에서 법주사 삼거리를 지나 세심정까지 대략 5.4㎞ 정도 거리이다. 울창한 숲으로 이어진 물길 따라 세조길 이어진다. 거의 오름길이 없는 평평하고 편리한 산책로다. 굴곡이 많으면, 힘들기도 하지만, 평평한 길은 때로 지루함을 주기도 한다. 세심정에서 천왕봉까지는 약 3.4㎞, 냇가 지나 다리만 건너면 능선까지 계속 오르막 길이다. 냇가 지나 계단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등산화를 벗어 배낭에 집어 넣었다. 맨발로 걷기 시작하여 조금 더 오르면 상환암을 옆이다. 능선까지 오름길은 조금 경사가 급한 구간이다. 데크계단과 돌계단이 계속된다. 능선 지나 속리산 정상, 천왕봉까지 맨발걷기 이어간다. 맨발산행은 오르는 길이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 .. 2023. 10. 15.
속리산 법주사 오리숲 황톳길 법주사 가는 길, 울창한 숲 속 황톳길 오리숲은 속리산에서 흘러내리는 냇가, 달천을 건너기 전 오른쪽 방향에 위치한다. 넓은 주차장에서 출발한다면, 다시 천변을 따라 걷다가 다리를 건너야 한다. 속리산 등산이나 법주사를 돌아보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잠시 들려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울창한 숲 속에는 많은 조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속리산 산행을 마치고 법주사에서 돌아나오는 길에 오리숲길을 잠시 들렸다. 이전에는 황토볼 지압하는 곳만 있었는데, 오늘 지나다 보니 옆 공간에 황토를 깔아 놓았다. 코스 자체는 길지 않지만, 황토 관리가 잘 되어있다. 물기가 조금 남아있는 촉촉한 느낌이 산행후에 피로도를 없애주는 듯하다. 배낭과 등산화를 벗어놓고 맨발걷기..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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