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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평생학교 맨발로 걸어라, 접지 실험 4가지가 시사하는 점 장맛비 내리는 요즘 맨발로 걷는 것은 가장 좋은 환경인 것 같다. 어디를 가나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접지실험 4가지가 시사하는 점 EBS평생학교 맨발로 걸어라 2강, '접지'라는 주제로 맨발걷기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강의가 이어졌다. 그 중 생활 속 접지 실험 4가지를 정리해 본다. ▷ 접지의 개념 - 우리 몸을 지표면과 연결하는 것 - 나무나 풀, 야생동물처럼 생명의 원천인 땅을 밟는 것 현대인의 생활은 땅과의 접촉이 차단된 삶을 살아간다. 부도체 아스팔트 위를 부도체 신발을 신고 매일 걷고 있다. 농사일을 할 때, 안전상 장화를 신기도 한다. 그러면 언제 접지를 하고 있는가. - 수돗물을 쓸 때, 샤워할 때, 수영 할 때 - 각 가정의 전기콘센트 마다 연결된 접지선과 연결해서 접지 생활 .. 2023. 7. 7.
비 내리는 날 맨발걷기는 최상의 조건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한 번은 쏟아붓다가 약해졌다가 그치기를 반복한다. 장맛비 속 운동장 맨발걷기 비가 그친 저녁 시간 우산을 들고 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했다. 비 그치 뒤에 운동장을 맨발로 걷는 것은 가장 좋은 환경이다. 배부르게 물을 머금은 땅은 발박닥을 통해서 기분좋은 촉감을 전해준다. 부드러운 쿠션을 깔아놓은 듯 살며시 발바닥을 받아들인다. 장맛비는 예측불허이다. 언제 어떻게 쏟아질지 전혀 예상이 안 된다. 시원한 저녁 바람 불어오던 운동장에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비를 뿌리기 시작한다. 우산을 펼쳐들고 걷다가 곧 접기를 반복한다. 강하게 쏟아지더니 곧 약해진다. 비 그친 운동장도 맨발로 걷기가 좋았는데, 한바탕 퍼부어 물이 살짝 고인 운동장은 훨씬 더 편해졌다. 건조한 땅보다는 습기가 남아.. 2023. 6. 29.
장맛비와 함께 운동장 맨발걷기 장마가 시작되었다. 밤부터 비가 리더니 하루 종일 쏟아졌다 그쳤다를 반복한다. 후덥지근한 느낌은 점차 사라지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혹시 어떻게 될지 몰라 큰 우산을 들고 운동장으로 향했다. 맨발로 걷기 가장 좋은 촉촉해진 운동장 비 그친 후, 운동장은 조용하고 텅 비었다. 평소 같으면,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한 명도 안 보인다. 수돗가에 슬리퍼를 벗어놓고 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한다. 운동장은 웬만한 비는 흔적을 찾기 쉽지 않다. 금세 물이 빠진다. 그네 아래 푹 파인 곳에만 물이 고여 있다. 비 온 뒤 운동장은 맨발걷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다. 부드럽게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느낌은 달리 표현할 말이 없는 것 같다. 운동장 흙은 충분히 물을 섭취했다. 그래서인지 단단하게 느껴지던 .. 2023. 6. 27.
세종 금강수목원 황토메타길 산책, 입장료, 주차비, 시내버스 시간 걷고 싶은 세종의 길, 맨발걷기의 명소인 금강수목원 황토메타길을 가본다. 금강수목원 관람시간, 입장료, 주차비 세종터미널에서 시내버스 62번 타고 수목원 도착 황토메타길 맨발걷기 도심에서 가까운 쉼터, 금강수목원 - 세종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 관람시간 - 3월~10월 09:00~18:00 - 11월~2월 09:00~17:00 ◇ 입장료 - 어린이 700원 - 청소년 1,300원 - 어른 1,500원 - 무료대상자 : 충남도민(신분증 준비), 6세 이하, 65세 이상, 세종시 금남면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3명 이상) ◇ 주차비 - 경차 1,500원 - 소, 중형차(하이브리드, 전기, 수소) 1,500원 - 소,중형차 3,000원 - 대형차(하이브리드, 전기, 소소) : 2,500원 - ..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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