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싱51 맨발걷기 효과, 간 기능 개선 TV 방송에서 방영된 간암 말기 환자의 이야기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은 맨발걷기를 시작한 계기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청계산을 맨발로 걸은 한 논인의 이야기이다. 간암으로 1개월 정도 살 수 있다는 사망선고를 받고 강제퇴원을 당했다고 한다. 시기를 놓쳐 병원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더 이상 없을 때는 집으로 돌아가라는 사례를 주변에서도 가끔 보게 된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개월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것도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다. 병원에서 퇴원한 노인은 맨발로 청계산을 매일 오르면서 굳었던 간이 재생되어 회복되었다. 가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여러 곳에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보도되기도 한다. 맨발걷기와 간 기능 개선 효과 위와 같은 실화가 TV 방송에 소개된 후.. 2023. 7. 16.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걷기 열풍이 부는 듯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맨발로 걷는다. 긴 장마기간에 퍼붓는 폭우 속에서도 우산을 받쳐 들고 빗속을 헤쳐 나간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이 방영되었다. 특히 눈에 띤것은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물론 과학적인 측정을 바탕으로 변화의 정도를 알아본 것이다. 전체 내용 중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맨발걷기는 신발을 신고 걷는 것에 비해 어떤 차이가 있나? 인천광시 연수구에는 봉재산이 있다.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등산로 초입에 황톳길을 만들었다. 황톳길을 걷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물기가 있는 황톳길은 미끄러워 조심조심 걸어야 한다. 방송에 출연한 이ㅇㅇ님은 맨발걷기를 한 후,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혈압이 더.. 2023. 7. 13. 비 내리면 더 좋다. 맨발걷기 일상 비 내리는 날, 운동장 맨발로 걷기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 없다. 해를 구경하기 어려운 장마철이다. 오늘도 예외 없이 비가 내린다. 요즘은 가능한 한 이른 아침과 저녁에 두 번 맨발걷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으로 보면 2시간 정도 되는 것 같다. 아침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촉촉한 맨땅을 걸었다. 맨발로 걷기에 딱 좋은 상황이다. 저녁에 운동장엔 아침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맬발로 걷는다. 비가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니,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한다. 우산을 받쳐 들고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다. 「뇌내 혁명」의 저자 히루야마 시게오는 "걷는 운동은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원래는 13,000보를 하루 걷기의 기준량으로 잡고 있지만, 최소한 5,000보를 걸어야 한다. 비가 와도 우산을 쓰.. 2023. 7. 11. 세종 원수산 둘레길 맨발걷기 맨발걷기를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다. 오늘은 세종에 맨발걷기의 중심인 원수산을 찾아가 본다. 어싱의 일상, 세종 원수산 맨발로 걷기 세종 맨발걷기 장소로 원수산 이외에 괴화산과 밀마루전망대가 있다.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금강수목원 황토메타길은 끊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원수산 덕성서원 뒤 주차장에 도착했다. 둘레길 입구에 정자가 보인다. 정자에서 벗어놓은 신발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신발을 벗어놓고 맨발걷기를 시작한다. 오늘 동행하고 있는 4명 중, 맨발걷기는 3명만 하고 있다. 등산화를 신고 원수산에서 산행하는 탐방객도 많다. 정자를 출발하면, 조금 경사가 있는 오름길이다. 계단을 이용하여 편하게 올라간다. 능선에서 완만한 길을 걷다 보면,.. 2023. 7. 8.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