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맨발걷기201

세종 맨발로 걷기 좋은 곳, 조치원의 진산 오봉산 맨발길 전국적으로 맨발로 걷기 좋은 곳이 한둘이 아니다. 세종에서도 맨발걷기 하는 곳이 여럿이다.  원수산, 괴화산, 비학산 그리고 금강수목원 황톳길은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세종 중심가를 벗어나 조치원에서 가까운 오봉산 맨발길을 걸어본다.  조치원 고대, 홍대 뒷산 오봉산 등산로오봉산 맨발길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공간은 넓은 편이고 바로 옆에 울창한 소나무 숲이다. 화장실과 세족시설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주차장 옆 등산 종합안내도가 선명하게 보인다. 진입로 이정표에는 오봉산 정상까지 거리가 3㎞이다. 오봉산 정상에도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주차장까지 거리가 3.2㎞로 적혀있다. 오봉산 등산로 안내도- 주차장∼오봉산 정상(파랑색) 3.2㎞.. 2024. 4. 24.
계족산 황톳길은 황금보다 좋은 황금길 요즘 지자체별로 맨발걷기 좋은 도시 선포식을 갖는 곳이 있다. 4월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선포식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한다. 맨발걷기 좋은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선포식과 함께 곳곳에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톳길을 조성하는 곳도 많다. 황톳길이 아니더라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흙길을 완공했다는 소식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광주 서구는 18개 동 전체에 '내 곁에 맨발로' 조성을 완료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학교 운동장에서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세족장을 설치했다고도 한다. 집에서 가까운 공원이나 빈 공간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이라면 얼마나 편리하겠는가. 일상에서 원하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은 맨발걷기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추세로 보면, 전.. 2024. 4. 19.
대전 맨발로 걷기 좋은 곳,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의 변신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명소가 속속 보도된다. 나지막한 야산이나 시내 공원 산책로에도 황톳길이 조성되었다는 뉴스를 거의 매일 보게 된다. 명소도 좋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매일 걸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맨발걷기의 시작, 장동산림욕장 대전 맨발로 걷기 좋은 곳,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을 찾아간다. 승용차를 이용해도 좋고 40분마다 운행하는 74번 시내버스를 탑승하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 시내버스 74번, 대한통운↔장동2구 - 주요 경유지 : 대한통운~와동현대아파트~장동고개~장동1구~산림욕장(하차)~장동2구(산디마을) - 배차간격 : 40분 - 소요시간(편도) : 30분 대한통운 출발시간 06:00, 06:40, 07:20, 08:00, 08:40, 09:20, 10:00, 10:.. 2024. 4. 10.
제주 서귀포 쇠소깍과 하례항 사이, 검은 모래 해변 맨발걷기 아침 해가 뜨는 시간, 쇠소깍 해변이다. 효돈천을 흘러내린 물은 넓은 바다의 품 안으로 빠져들어간다. 맨발로 걷기 좋은 곳, 쇠소깍 검은 모래 해변 멀리 보이는 하례항 방파제 위에 왼쪽으로 하얀색 등대, 오른쪽으로 빨간색 등대가 보인다. 쇠소깍 계곡의 물은 잠잠하고 적막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기암절벽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 위로 작은 카약을 타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하례항과 쇠소깍 사이 그리 길지 않은 해변이 자리잡았다.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검은색 고운 모래가 쌓여 있어 산책하기 괜찮다. 햇빛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시간, 쇠소깍 해변을 다시 찾았다. 구름으로 가려졌던 모습들이 햇빛으로 제 모습을 찾은 듯하다. 쇠소깍2주차장 바로 앞 해변에 신발을 벗어놓고 동행한 친구들과 맨발로 걷기 시작했다... 2024. 3.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