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맨발걷기206 대전 보문산 치유의 숲, 맨발숲길 산책 코스 대전 오월드 회전교차로에서 오른쪽 방향 언고개를 올라서면 교통광장 옆을 지난다. 뿌리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유등천변 도로를 지나 무수동 보문산 아래 배나무골에 대전 치유의 숲이 자리 잡았다. 치유의 숲 내 맨발숲길을 걸어본다. 자연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명소, 대전 치유의 숲 2021년 4월에 개장한 치유의 숲은 조금씩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깊은 산 골짜기에 산으로 둘러싸여 조용함을 너머 적막감이 흐르기도 한다.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 195번지 일원주요 시설 : 치유센터, 무장애데크길, 감성나무치유원, 명상공간, 풍욕장 등 '대전 치유의 숲' 사이트 방문 해보기 치유의 숲 정문으로 들어서면 주차공간이 넓다. 안내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산책코스는 3곳으로 나누어진다. 내.. 2024. 10. 31. 대전 맨발로 걷기 좋은 곳, 대청호 명상정원 흙길 산책로 맨발걷기를 매일 하려면, 살고 있는 집에서 가까워야 한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하더라도 멀리 떨어져 있으면, 자주 갈 수가 없다. 그럼에도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명소가 속속 소개되고 있다. 자주 방문하는 대청호 명상정원은 많은 여행객들이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방문객들 중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명상정원 흙길 산책로를 소개한다. 맨땅이 보이면 신발을 벗는다, 명상정원 흙길 명상정원은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에 있는 여행명소이다. 대청호숫가을 따라서 산책로가 이어지다 보니, 데크길이 많다. 코스 중간에 설치된 데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곳마다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명상정원에는 데크전망대가 3곳이 있다. 전망대 A 입구에 안내도와 황톳길과 데크길 이정표가 보인다. 이전에는 본래 황톳길이.. 2024. 10. 20. 진한 황토 족욕탕으로 변한 유성 계룡스파텔 맨발 황톳길 밤새 내린 가을 비는 오전까지 이슬비를 뿌려댄다. 아직 더 뿌릴 것인 남았는지 하늘은 검은 구름으로 덮여있다. 비가 그친 뒤 계룡스파텔 황톳길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한다. 가을비 그친 뒤 계룡스파텔 황톳길 맨발걷기 계룡스파텔 앞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은 언제나 방문객으로 북적인다. 가을비 그친 족욕체험장은 오늘도 변함없이 많은 여행객들이 족욕을 즐기고 있다. 족욕체험장 앞을 지나 계룡스파텔 맨발 황톳길로 올라서니, 황토가 비에 촉촉하게 젖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비가 내려서인지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훨씬 적다. 의자 옆에 신발과 양말을 벗어놓고 바지는 종아리 위로 걷어 올린 후, 맨발걷기를 시작한다. 의자가 있는 낮은 언덕 위 황톳길은 빗물이 쭉 빠져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있다. 내려선 황톳길은 흙이.. 2024. 10. 16.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대로 맨발 걷기 전국적으로 황톳길, 맨발길 조성이 경쟁이 붙은 듯하다. 공원, 산, 바다 심지어 도심 거리에서도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젠 맨발걷기 축제, 어싱축제가 생소하게 들리지 않는다. 그에 못지않게 맨발 걷기 열풍은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지난 한글날 저녁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제대로 맨발 걷기' 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건강을 위해 맨발 걷기를 선택한 사람들 맨발 걷기를 시작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 2년 전엔 아파트 앞 학교 운동장에서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없었는데, 지금은 이른 새벽과 저녁 시간이면,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방송을 통해서 또는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이유도 있겠지만, 단순하게 건강에 좋다는 것만.. 2024. 10. 12. 이전 1 2 3 4 ··· 5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