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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0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걷기 열풍이 부는 듯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맨발로 걷는다. 긴 장마기간에 퍼붓는 폭우 속에서도 우산을 받쳐 들고 빗속을 헤쳐 나간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이 방영되었다. 특히 눈에 띤것은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물론 과학적인 측정을 바탕으로 변화의 정도를 알아본 것이다. 전체 내용 중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맨발걷기는 신발을 신고 걷는 것에 비해 어떤 차이가 있나? 인천광시 연수구에는 봉재산이 있다.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등산로 초입에 황톳길을 만들었다. 황톳길을 걷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물기가 있는 황톳길은 미끄러워 조심조심 걸어야 한다. 방송에 출연한 이ㅇㅇ님은 맨발걷기를 한 후,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혈압이 더.. 2023. 7. 13.
Td(디프테리아,파상풍) 3차 예방접종, 맨발걷기 안전수칙 파상풍 예방접종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맨발걷기를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장기적으로 맨발걷기를 진행하려면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작년 8월부처 시작하여 지금까지 10개월 동안 큰 탈없이 맨발걷기를 진행하고 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운동장과 공원, 나지막한 산에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맨발걷기의 기적’(박동창 지음) 마지막 장에 ‘맨발걷기의 안전 수칙’ 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장소가 어디이든 간에 안전한 것이 최우선이다. 맨발걷기 안전수칙 1. 파상풍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근육과 관절을 풀어준다. 3. 걸을 때는 눈앞 1~2m의 지면을 항상 응시한다. 4. 발걸음을 똑바로, 수직으로 항상 내딛도록 한다. 5. 사람.. 2023. 6. 22.
암을 예방, 치유하는 운동과 휴식 방법 암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삶 첫번째 암 수술을 받은 후, 10년 만에 다시 암수술을 받았다. 검진 결과 미세하게 보이는 흔적이 서서히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계속 추적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몸 안에 암세포를 안고 산다고 한다. 평생 동행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건강을 잘 관리하여 면역력이 좋은 상황이라면 그 암세포는 자라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몸 속 상황이 좋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이라면, 암세포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바뀌게 된다. 암세포가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않는 것, 그것이 필요한 것 같다. 암은 진단될 무렵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발견된 후에 급성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랜기간 동안 몸 안에서 서서히 자라기.. 2023. 6. 1.
꼭꼭 씹어 먹으면, 면역력 높이고 질병은 예방 플레처리즘이 무엇일까 술술 잘 넘어간다 밥을 국에 말아서 먹으면, 술술 넘어간다. 국수를 먹을 때도 술술 넘어간다. 입 안에 머무를 틈이 없다. 순식간에 목구멍으로 들어간다. "음식을 꼭꼭 씹어먹어라, 음식을 천천히 먹어라"는 말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의식적으로 씹으려 하지만, 곧 잊고 만다. 아직 습관이 되지 않은 탓이다.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가 나를 살린다.(이시하라 유미 지음)는 책을 읽다가 플레처리즘이라는 말이 보인다. 처음 보는 말이다. 플레처리즘이 무엇일까. 매일 겪는 불편함 미국의 대부호 플레처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몸무게가 100㎏이 넘는 초비만 상태로 고혈압,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을 달고 살았다. 그 결과 어깨는 절리고 머리는 무겁고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정서 불안 등이 ..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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