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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7

꼭꼭 씹어 먹으면, 면역력 높이고 질병은 예방 플레처리즘이 무엇일까 술술 잘 넘어간다 밥을 국에 말아서 먹으면, 술술 넘어간다. 국수를 먹을 때도 술술 넘어간다. 입 안에 머무를 틈이 없다. 순식간에 목구멍으로 들어간다. "음식을 꼭꼭 씹어먹어라, 음식을 천천히 먹어라"는 말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의식적으로 씹으려 하지만, 곧 잊고 만다. 아직 습관이 되지 않은 탓이다.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가 나를 살린다.(이시하라 유미 지음)는 책을 읽다가 플레처리즘이라는 말이 보인다. 처음 보는 말이다. 플레처리즘이 무엇일까. 매일 겪는 불편함 미국의 대부호 플레처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몸무게가 100㎏이 넘는 초비만 상태로 고혈압,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을 달고 살았다. 그 결과 어깨는 절리고 머리는 무겁고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정서 불안 등이 .. 2023. 3. 7.
세계 비만의 날, 비만 예방 방법은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 ▷ 3월 4일(토)은 「세계 비만의 날」이다. 질병관리청은 올해의 캠페인 주제인 ‘관점 전환: 비만에 대해 얘기해요(Changing perspectives: Let’s talk about obesity)’를 소개하고, 비만에 대여 관심을 갖고 생활할 것을 당부하였다. - 세계 비만의 날이라는 것이 있었나. 세계비만의 날이 무엇을 하는 날인가.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은 세계비만연맹에서 비만이 질병임을 알리고, 예방과 관리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라고 한다. ▷ 비만이란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건강의 위험요인이 되는 비정상적인 또는 과도한 지방 축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비만은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강력한 위.. 2023. 3. 4.
좋은 마음은 암도 고친다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이시하라 유미 지음 / 박현미 옮김) 속표지를 넘기니, 5개 속담이 적혀있다. 그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다. 존경받고 싶으면, 말을 너무 하지 말고, 건강해지려면 많이 먹지 마라. (아제르바이잔 속담) 아제르바이잔이라는 나라 이름이 생소하여 찾아보았다. 이란 위에 국경을 접하고 있는 위치에 있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속담 속에 들어있는 교훈은 같은 느낌이다. 말을 너무 많이 하면 듣는 사람이 좋아할 리 없다. 그것이 비록 옳다 하더라도 과하면, 참견이요 잔소리가 된다. 배부르게 먹으면, 건강해질 리 없다. 그것이 비록 영양이 풍부하더라도 과하면, 필요 없는 것이 된다. 요즘은 암 환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 암수술을 2번 하고 나니, 암이라는 글이 보이면, .. 2023. 3. 3.
이시형 박사의 면역이 암을 이긴다, 암과 스트레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노트 사람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암이 발생한다고 한다. 어머니는 90년 이상을 사셨지만, 후에 암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암이 직접적인 사인은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암이 발생했다. 췌장암은 발견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췌장암 발견 후, 빠르게 진행되어 수개월만에 돌아가시는 분도 있다. 아직 더 오랫동안 살아야 할 나이인데, 안타까운 상황이 닥치기도 한다. 주변을 보면, 암 수술을 받은 분들이 참 많다. 본인도 그 그룹에 속해 있다. 첫 번째 수술을 받은 후, 암 관련 책들을 여러 권 구입한 적이 있다. 그리고 병원 가는 기차 안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읽었다. 암 수술을 받고 그 후에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에 관한 경험담은 더 집중해서 보기도 했다. 최근 도서관에서 책을..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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