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52 걷기, 한 부모 가정 기부 챌린지 10월 한 부모 가정 기부 챌린지 워크온 앱을 통하여 대전광역시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10월 한부모가정 기부 챌린지가 공지되었다. 매일 걷는 걸음 수를 기부한다고 하니 더 의미 있게 다가왔다. 당연히 예약하기를 클릭했다. - 기간 : 2022. 10. 1.~2022. 10. 31. - 챌린지 종료 후 기부 증서 발급 - 합산 누적 걸음 500,000,000보 달성시 성공 - 목표 걸음 달성시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기부 예정 챌린지 안내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보인다. - 10월 기부챌린지가 진행됩니다. - 한부모가정을 위해 걸음 수를 모아주세요. - 기간 내 누적 합산 걸음 500,000,000보 달성 시 지원 가능합니다. ▷ 10월 1일 첫날에는 3,552명이 참가 중으로 공동 목표 걸음 수의 3%를.. 2022. 11. 3. 서각 전시회, 나무에 혼을 새기다 서각 전시회, 나무에 혼을 새기다.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대청호반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제1전시관에서는 국화분재 작품과 전통서각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생태관 건물 내 다른 공간에서는 별도로 서각 작품만을 위한 전시회가 함께 열리고 있다. 작품 수가 많지는 않지만, 나무 위에 섬세하게 새긴 그림과 글씨를 새긴 작품에서 정성을 볼 수 있었다. - 기간 : 2022. 10. 27.(목) - 11. 10.(목) 한 바퀴 둘러본 후, 가장 마음을 끄는 것은 '가족은 힘이다.' 라고 쓰여있는 작품이었다.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다라는 말이 덧붙였다. 가족사진이 작품 위에 붙어 있는데, 그 사진을 그대로 나무 판 위에 새겼다. 언제 어디서나 살아가는 힘은 가족에서 나온다. 그렇지 못한 때도 있을 것이다.. 2022. 11. 2. 대청호반 국화전시회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 2022 대청호반 국화전시회 ∘ 기간 : 2022. 10. 27(목)~11. 10.(목)/15일간 ∘ 장소 : 대청호자연생태관 일원 ∘ 전시내용 : 국화 50,000본, 국화분재 30점, 국화조형물 100점, 서각 50점 9시 30분, 직동행 60번 버스가 대전역 동광장을 출발했다. 판암동을 지난 버스는 비룡 삼거리에 좌회전하여 대청호수로에 들어섰다. 맑은 날씨에 대청호수 햇빛에 더욱 반짝인다. 10시 16분, 대청호자연생태관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다. 몇 미터 걸으면, 대청호자연생태관이다. 2022년 대청호반 국화 전시회장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보인다. 정문으로 들어섰다. 야외 전시장에 잘 정리된 국화꽃이 장관이다. 파란 하늘 아래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알려주.. 2022. 11. 1. 하루 만보 걷기와 7천보 걷기 하루 1만 보는 걸어야 한다. 언제부터인가 하루에 1만 보 이상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철칙처럼 다가왔다. 매일 몇 보 이상을 걷고 있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동안 걸은 통계를 앱을 켜고 보여주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다 보니 공원 주위를 돌고, 산행을 마치고 나면 몇 보를 걸었는지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휴대전화에 처음부터 건강 관련 앱이 설치된 것도 있었다. 하루에 몇 보를 걸었는지 걸음 수가 표시되었다. 나중에 필요하다 생각되어 걷기 관련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것도 있다. 그 안에는 걸음 수, 걷기 운동한 시간, 파워 워킹한 시간, 수면 시간, 소모한 열량 등이 자세하게 나온다. 산행 앱도 설치되어 있는데, 산행을 마치고는 산행 시간, 걸은 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2022. 10. 31. 인생의 오답노트 ◇ 나는 사별하였다. 인생의 오답노트 호스피스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나는 사별하였다'는 책을 선물로 주었다. 책 표지를 펼치고 목록을 살펴보았다. 제1장에는 공동저자 4명의 사별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 이정숙 님의 "인생의 오답노트" 부분을 펼쳤다. 학창 시절에 시험을 마치고 나면, 오답노트를 과제로 받은 적이 있다. 틀린 개수만큼 오답 노트의 쓰는 양도 늘어났다. 모두 맞은 사람은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었다. 많이 틀린 사람은 몰라서 틀린 것인데, 그 많은 양의 오답 노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했을까. 적절하게 틀렸으면, 오답노트 만들기도 괜찮았을 텐데 말이다. 학생이었을 때, 원하든 그렇지 않든 오답노트는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저자 님은 22년 동안 서로에게 좋은 아내와 남편으로 살아왔다. .. 2022. 10. 30. 북 콘서트, '나는 사별하였다. ' '나는 사별하였다. ', 작가와의 만남 한밭도서관 1층 로비에는 게시판이 있다. 많은 행사를 홍보하는 광고물이 많이 보인다. 10월 26일(수) 13:00에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가 있다는 홍보물이 붙어있다. 바로 한밭도서관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되어있다. 우 연히 본 홍보물을 보고 참석하게 되었다.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호스피스의 날이라고 한다. 충남대학교병원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기념행사가 열렸다. 힐링콘서트, 능인 스님의 강연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북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다. 2층 대강당 앞에 여러 가지가 진열되었다. 정면으로 '삶의 의미를 더하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탁자 위에 오른쪽에는 물병들이 있고, 왼쪽으로는 책들이 쌓여 있었다. 필요한 사람은 가져.. 2022. 10. 29. 호스피스의 날 기념 행사 2022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호스피스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는 충남대학교 병원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다. 기념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하여 5시 20분에 마쳤다. - 일시 : 2022. 10. 26.(수) 13:00 - 장소 : 한밭도서관 별관 2층 대강당 ◇ 행사 내용 - 사전행사 : 그림 전시, 호스피스 홍보 동영상 상영 - 힐링콘서트 : 충남대학교병원 온 앙상블, 소프라노 윤수영 - 지금 이 순간 잠시라도 그 자리에 : 능인 스님 - 북 콘서트 '나는 사별하였다' : 권오균, 김민경 한밭도서관 별관 2층 대강당 입구에 들어서니, 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준비로 여념이 없었다. 넓은 대강당에는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다. .. 2022. 10. 28. 대전 한밭도서관 한글 전시회 즐기자 한글! 우리글 한글 전시회 - 기간 : 2022. 10. 1.~10. 30. - 시간 : 10:00~17:00 - 장소 :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첫째 마당, 훈민정음 영인본 및 해설서 훈민정음 해례본(국립박물관) 훈민정음 언해본(국립박물관)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한극서예연구회) 훈민정음 번역과 옮김(한글학회) 28자로 만든 문자 혁명 훈민정음(김슬옹) 깁보 훈민정음의 속뜻 12(이성동) 세종대왕 한글을 만들다(지니키즈, 동영상) 전시된 훈민정음 번역과 옮김이라는 책 처음에 훈민정음을 소개하고 있다. 훈민정음이라 이름을 가진 책에는 해례본과 국역본의 두 계통이 있다. 앞의 것은 해례본 훈민정음 또는 훈민정음 해례본이라 하고, 뒤의 것은 주해본 훈민정음 또는 언해본 훈민정음이라고 한다. 해례본 훈.. 2022. 10. 27.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