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39 북 콘서트, '나는 사별하였다. ' '나는 사별하였다. ', 작가와의 만남 한밭도서관 1층 로비에는 게시판이 있다. 많은 행사를 홍보하는 광고물이 많이 보인다. 10월 26일(수) 13:00에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가 있다는 홍보물이 붙어있다. 바로 한밭도서관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되어있다. 우 연히 본 홍보물을 보고 참석하게 되었다.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호스피스의 날이라고 한다. 충남대학교병원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기념행사가 열렸다. 힐링콘서트, 능인 스님의 강연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북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다. 2층 대강당 앞에 여러 가지가 진열되었다. 정면으로 '삶의 의미를 더하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탁자 위에 오른쪽에는 물병들이 있고, 왼쪽으로는 책들이 쌓여 있었다. 필요한 사람은 가져.. 2022. 10. 29. 호스피스의 날 기념 행사 2022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호스피스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는 충남대학교 병원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다. 기념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하여 5시 20분에 마쳤다. - 일시 : 2022. 10. 26.(수) 13:00 - 장소 : 한밭도서관 별관 2층 대강당 ◇ 행사 내용 - 사전행사 : 그림 전시, 호스피스 홍보 동영상 상영 - 힐링콘서트 : 충남대학교병원 온 앙상블, 소프라노 윤수영 - 지금 이 순간 잠시라도 그 자리에 : 능인 스님 - 북 콘서트 '나는 사별하였다' : 권오균, 김민경 한밭도서관 별관 2층 대강당 입구에 들어서니, 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준비로 여념이 없었다. 넓은 대강당에는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다. .. 2022. 10. 28. 대전 한밭도서관 한글 전시회 즐기자 한글! 우리글 한글 전시회 - 기간 : 2022. 10. 1.~10. 30. - 시간 : 10:00~17:00 - 장소 :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첫째 마당, 훈민정음 영인본 및 해설서 훈민정음 해례본(국립박물관) 훈민정음 언해본(국립박물관)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한극서예연구회) 훈민정음 번역과 옮김(한글학회) 28자로 만든 문자 혁명 훈민정음(김슬옹) 깁보 훈민정음의 속뜻 12(이성동) 세종대왕 한글을 만들다(지니키즈, 동영상) 전시된 훈민정음 번역과 옮김이라는 책 처음에 훈민정음을 소개하고 있다. 훈민정음이라 이름을 가진 책에는 해례본과 국역본의 두 계통이 있다. 앞의 것은 해례본 훈민정음 또는 훈민정음 해례본이라 하고, 뒤의 것은 주해본 훈민정음 또는 언해본 훈민정음이라고 한다. 해례본 훈.. 2022. 10. 27.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원리와 효과 맨발 걷기 일상 아침 6시 넘어서 운동장으로 향했다. 이미 운동을 끝내고 가셨는지 적막하다. 20분 정도 지나 운동장으로 나오는 분들 보인다. 수돗가에 슬리퍼를 벗어놓고 흙을 밟았다. 흙을 밟을 때, 촉감이 좋다. 몇 바퀴를 걷는 동안 발바닥이 조금씩 차갑게 느껴졌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차가운 정도가 더 전해지고 있다. 보폭을 줄이고 속도를 더 늦췄다. 걷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오랫동안 계속하려면, 과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두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무리할 필요는 없다. 맨발걷기를 끝내고 운동장 가에 있는 수돗물로 흙을 닦아낸다. 발바닥이 차가워져서 그런지 물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어싱의 원리 우리의 인체는 끊임없어 음전하와 양전하가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 불균형이 발생한다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2022. 10. 26. 세면대 배수구 교체해 보기 세면대 배수구 교체해 보기 이사온 지 오래되다 보니 고장 나는 것이 생기기 시작한다. LED 전등으로 교체한 후, 바꾸는 것을 잊고 살아왔다. 전등 한 두 개는 가끔 깜빡임이 나타난다. 며칠 전 욕실 전등이 나갔다. 남아있는 보조등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서 그대로 지냈다. 아내는 지금까지 교체를 하지 않았느냐며, 싫은 소리를 한다. 아내가 직접 구입한 전등으로 교체했는데, 전 것과 색깔이 다르다. 결국 전에 사용하던 것과 같은 색깔의 전등을 다시 사왔다. 처음으로 매입형으로 된 전등을 교체할 때, 구조를 몰라서 유튜브를 찾아봤었다. 간단한 것도 경험이 없으면, 쉽지가 않다. 더구나 매입형은 구멍 사이즈가 다르다 보니, 사이즈 규격을 알아야 한다. 화장실 세면대는 매일 사용하는 곳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물빠.. 2022. 10. 25. 나도 한번 해볼까, 맨발로 걷기 두 달 동안의 맨발 걷기 맨발 걷기를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었다. 주로 저녁 시간에 바로 집 앞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10월 7일(금)에는 저녁에 걷기가 힘들 것 같아서 이른 아침에 운동장을 걸었다. 저녁보다는 아침에 운동장을 걷고 계신 분들이 더 많았다. 8명이 운동장을 걷고 있었다. 그중 2명이 수돗가에 신발을 벗어놓고 맨발로 걷고 있었다. 10월 13일(목)에도 아침에 맨발 걷기를 했다. 전과 같이 두 분의 여성분이 맨발 걷기를 하고 있었다. 두 분의 속도는 매우 빨랐다. 천천히 걷고 있는 옆을 추월하며,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다. 얼떨결에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다. 시작한 지가 얼마나 되었느냐고 물으니, 두 달 정도 되었다고 한다. 맨발 걷기 시작.. 2022. 10. 24. 만만한 물리학자의 세상 보기, 서강대 이기진 교수 만만한 물리학자의 세상 보기 가을은 독서의 달이라라고 한다. 가끔 발길을 이끄는 도서관이 있다. 한밭도서관이다. 도서관 게시판에는 많은 홍보물이 붙어있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는 광고문이 있었다. 몇 분의 작가 초청 강연회가 있어서, 날짜를 확인했다. 일찌감치 서강대 이기진 교수의 강연회를 신청했다. 도서관에 여유 있게 도착했다. 2층 열람실에서 새로 나온 책을 살펴보다가 지하 1층에 있는 다목적홀로 내려갔다. 입구에서 서명을 했다. 바로 옆에는 물리학자 이기진 교수님의 저서가 몇 권 진열되어 있었다. 책 제목이 "사소한 일상이 물리가 되는 즐거움, 하루하루의 물리학"이다. 책 제목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사소한 일상 속에 물리가 들어있는지, 그것이 즐거움이 되는지는 생각해 본.. 2022. 10. 23. 이전 1 ··· 102 103 104 10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