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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9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비만 예방의 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월 4일(월)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비만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국내 비만 관련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집을 발간한다.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비만 예방의 날 먼저,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을 거치며 증가한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를 주제로 한 건강 식생활 캠페인을 3월 4일(월)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저염·저당·저지방 식생활을 인증하는 사진과 조리법 공유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인 비만율) `19년 33.8 % → `22년 37.1% (국민건강영양조사, 2023) (초·.. 2024. 3. 3.
봄철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인삼, 오미자, 복령 효능 및 조리법 농촌진흥청은 봄철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용작물로 인삼, 오미자, 복령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제안했다. - 알레르기 비염은 코점막에서 특정 세포 표면의 IgE와 항원의 결합으로 화학적 매개 물질이 유리되어 일어나는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 인삼 효능 및 조리법 인삼은 몸의 에너지와 진액을 보충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알레르기 비염에 처방하는 ‘보중익기탕’, ‘삼소음’의 구성 약재이기도 하다. 인삼에만 존재하는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라고 하는데, 150종 이상이 보고됐고 이 중 일부가 항알레르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로는 ‘인삼고추장구이’가 있다. 기름장을 발라 구운 인삼을 고추장 양념장을 발라 한 번 더.. 2024. 2. 29.
심박수로 당뇨병 예측 가능 안정 시 심박수 높으면 당뇨 위험 높아진다 -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녀 8,313명에 대한 18년간의 반복 추적조사 분석 결과 - 안정시 심박수가 80 bpm 이상이면 남녀 모두 당뇨 위험이 약 2.2배 증가 - 특히 여성은 안정 시 심박수가 5 bpm 이상 증가하면 당뇨 위험이 1.2배 높아져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안정 시 심박수가 높으면 당뇨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안정시 심박수(Resting Heart Rate)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1분간 뛰는 심장 박동수로,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약 60 ~ 100 bpm으로 알려져 있다. -ㅡBPM(beats per minutes): 1분당 심장박동수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 2024. 2. 21.
같은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 건강수명 늘리는 생활습관 “40대 이후 척추에는 운동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건강다이제스트 2024년 1월호에 실린 척추 명의 동탄시티병원 김기택 명예원장의 이야기이다. 허리를 꼿꼿하게 , 바른 자세가 중요 매일 생활하면서 어떤 일을 마치고 나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허리를 많이 사용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것이 아닌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어쨌든 허리디스크와 목 디스크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김기택 명예원장은 ”앉아있는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척추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바른 생활습관과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바른 자세의 첫 번째 조건은 허리를 꼿꼿하게 펴는 것이다. 반면에 허리를 힘을 빼고 구부정하게 앉기, 소파 팔걸이에 기대고 앉기, 다리..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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