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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7

심박수로 당뇨병 예측 가능 안정 시 심박수 높으면 당뇨 위험 높아진다 -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녀 8,313명에 대한 18년간의 반복 추적조사 분석 결과 - 안정시 심박수가 80 bpm 이상이면 남녀 모두 당뇨 위험이 약 2.2배 증가 - 특히 여성은 안정 시 심박수가 5 bpm 이상 증가하면 당뇨 위험이 1.2배 높아져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안정 시 심박수가 높으면 당뇨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안정시 심박수(Resting Heart Rate)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1분간 뛰는 심장 박동수로,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약 60 ~ 100 bpm으로 알려져 있다. -ㅡBPM(beats per minutes): 1분당 심장박동수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 2024. 2. 21.
같은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 건강수명 늘리는 생활습관 “40대 이후 척추에는 운동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건강다이제스트 2024년 1월호에 실린 척추 명의 동탄시티병원 김기택 명예원장의 이야기이다. 허리를 꼿꼿하게 , 바른 자세가 중요 매일 생활하면서 어떤 일을 마치고 나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허리를 많이 사용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것이 아닌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어쨌든 허리디스크와 목 디스크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김기택 명예원장은 ”앉아있는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척추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바른 생활습관과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바른 자세의 첫 번째 조건은 허리를 꼿꼿하게 펴는 것이다. 반면에 허리를 힘을 빼고 구부정하게 앉기, 소파 팔걸이에 기대고 앉기, 다리.. 2024. 2. 13.
유성 계룡스파텔 황톳길 맨발걷기 후 족욕체험 이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의 날씨지만, 햇볕 만큼은 봄 기운이 느껴진다. 유성온천문화공원 두드림공연장 옆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 들어섰다. 유성 계룡스파텔 잔디광장 산책코스 정문으로 들어서면 스파마트다. 군인 가족이라면, 물건을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그 뒤엔 아주 오래된 대온천탕이 있다. 본관 앞은 넓은 잔디광장이다.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오전 시간에 일광욕하기도 좋다. 잔디광장 옆 의자에서 여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잔디광장 주변으로 바람개비 요란하게 돌아가다 멈춰서기를 반복한다. 아직은 겨울인데, 불어오는 바람 속엔 차가운 기운이 많이 빠져있다. 동행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의자에 앉아 햇볕을 흡족하게 받았다. 뜨겁지도 않고 그리 눈이 부시지도 않아서 좋다. 잔디광장 주변 산책로에서 .. 2024. 2. 9.
홍역 예방 접종 및 치료 방법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영국, 미국 등 홍역 퇴치 인증을 받은 국가에서도 산발적 유행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해외 유입을 통한 홍역 환자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홍역 바로 알기 오늘은 홍역이 무엇이고 예방접종과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본다. 1. 홍역은 어떤 질병인가요? •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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