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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9

빈대 출현, 대응 방법 불편한 빈대 출현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기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리 대상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인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등 불편을 주는 해충이다.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이 빈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발견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을 마련하여 10월 25일 누리집에 게재·안내하였다.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 - 질병관리청 누리집 →알림·자료→홍보자료→교육자료→위생해충 분류군 정보집(빈대) 또한, 11월 1일부터 공항 출국장과 해외감염병 신고센터에서 영국, 프랑스 등 빈대 발생 국가 출입국자와 해당 국가에서 화물을 수입하는 수입기업을 대상으로 빈대 등 위생해충 예방수칙을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2023. 10. 31.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 되는 토종유산균 개발 토종 항산화 유산균, 치매 예방 가능성 확인 농촌진흥청은 최근 발견한 우유 속 항산화 유산균(락티카제이바실러스)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유산균이 알츠하이머의 대표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 농촌진흥청 발견 ‘토종 항산화 유산균’… 치매 예방 가능성 확인 - 알츠하이머 주요 원인 ‘베타아밀로이드’, 뇌 속 침착 억제 - 발효유·치즈 등 상품화로 국내산 우유 소비 확대 기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기전과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다.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작은 단백질이 지나치게 만들어져 쌓이면서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핵심 기전으로 보고된 바 있다. * 알츠하이머병 :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 2023. 10. 28.
세계 뇌졸중의 날, 당신의 '뇌 혈관' 건강은 당신의 ‘뇌 혈관’, 건강한가요? - 뇌졸중 조기증상 미리 숙지하고, 발생 시 119 도움 받아 병원 방문 - 평소에 뇌졸중 예방을 위해 금연, 절주, 신체활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당뇨병·고혈압 등 선행질환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질병관리청은 세계 뇌졸중의 날(10.29.일.)을 맞아, 뇌졸중 예방관리를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갑작스러운 뇌졸중 발생에 대비하여 뇌졸중 조기증상과 발생 시 대처요령을 미리 알아둘 것을 당부하였다. * 세계 뇌졸중의 날(World Stroke Day) :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에서 뇌졸중의 예방, 진단, 치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지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는 기념일 1. 뇌졸중 질병 부담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2023. 10. 27.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는비누로 30초 동안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 질병관리청은 국제한인간호재단과 수행한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기간 : 2023.8.14.∼9.13. - 조사대상 : 관찰조사 3,217명, 설문조사 1,578명 실태조사에서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공중화장실 관찰조사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손 씻기 실천율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은 71.1%로 전년(66.2%) 대비 증가하였으며,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올바르게 손을 씻은 경우’도 11.2%로 전년(5.9%) 대비 5.3%p 증가하였다. -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의 모든 표면을 문질러 30초 이상 손 씻기 다만,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 실천율은 2..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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