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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9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5가지 인플루엔자(독감)가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은 입원환자가 연속으로 감소하며 안정세로, 백일해는 11월 3주 최고점 수준으로 발행 후에 감소 및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질병관리청은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에서는 식기, 수건, 장난감 등의 공동사용을 제한하고, 소아, 학령기 아동들의 호흡기 증상 발생 여부를 관찰하여 적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강조하고,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 수칙.. 2023. 12. 18.
2024년부터 폐렴구균 신규백신(PCV15) 접종 2024년 4월 1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신규 폐렴구균 백신(박스뉴반스, PCV15)이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15종으로 확대된 신규 폐렴구균 PCV15 폐렴구균(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PCV) 백신 접종은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예방가능한 폐렴구균 혈청형 수에 따라 PCV10, PCV13, PCV15 백신으로 나뉜다. - 현재 폐렴구균 백신: PCV10(신플로릭스프리필드시린지), PCV13(프리베나13주) 백신 이 중 국가예방접종사업에는 PCV10, PCV13 백신이 활용되어 왔고, 지난 10월에 PCV15 백신이 효과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 2023. 12. 16.
전국 영하권 한파 겨울왕국, 한랭질환 주의 2023.12.1.~ 12.12. 까지 총 39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되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7% 증가한 것으로 신고 환자 중 64.1%는 65세 이상 고령층이었고, 저체온증이 94.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한다. *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 주말부터 전국 강추위, 한랭질환 주의 주말인 12.16일(토)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17일(일)부터 전국이 영하권으로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기상청)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갑작스러운 추위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모자, 목도리, 장갑 등을 이용하여 보온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2023. 12. 16.
당뇨병 예방과 관리 5대 생활 수칙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8위로 질병 부담이 높은 질환 중 하나이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해 알리고, 당뇨병 예방‧관리를 당부하고자 지자체별 당뇨병 진단 경험률현황을 발표하였다. - 당뇨병 진단 경험률 : 의사에게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30세 이상 사람의 분율로 정의하며, 면접조사를 통해 당뇨병 진단 경험 여부를 설문한 자료로 집계 아울러 최근 10년간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음주, 흡연 등 환경적 요인과 생활습관도 함께 영향을 받아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당뇨병 예방과 관리 5대 수칙에 따라 생활할 것을 권고하였다. 당뇨병 예방과 관리 5대 생활 수칙 수칙1.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① 정기적으로 체중과 허리둘레를 ..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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