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디프테리아, 파상풍) 2차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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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기초 예방접종

지난 11월 21일 파상풍 1차 예방접종을 한 후, 한 달이 지났다.

이틀 전, 병원에서 2차 예방접종 날짜 안내 문자 메시지가 왔다.

12월 21일 병원에서 2차 예방접종을 하라는 안내문이다.

웬 지금 파상풍 예방접종인가. <맨발걷기의 기적>(박동창 지음) 책 뒷부분에 맨발걷기 안전수칙에 파상풍 예방접종 내용이 있었다.

현재까지는 맨발걷기를 조금 진행하다가 그만두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장기적으로 해야 할 운동으로 판단되어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간혹 빠지는 날도 있었지만, 지난 8월부터 맨발걷기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맨발걷기를 실천하기가 어려운 날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의 시간을 만들어 맨발걷기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철 맨발걷기에 조금씩 적응하는 중이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말처럼 최대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 한다.

1차 때는 Tdap로 예방접종을 했고, 2차 예방접종 안내 문자 메시지에 Td라고 적혀있다.

Tdap와 Td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오늘 인구보건복지협회(가족보건 의원)에서 2차 파상풍 예방접종을 했다.

6개월 뒤에는 3차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3차까지가 기초 예방접종이고, 추가 예방접종은 10년마다 맞으면 된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은 예방접종 후에 상황을 지켜봐야한다며, 병원에서 10분 정도 머물러 있으라고 권고한다.

10분 정도 멀물러 있었는데, 1차 예방접종 때처럼 별다른 반응과 느낌은 없었다.

▷ 파상풍 예방접종 종류 및 가격

- TD : 파상풍+디프테리아를 예방하는 백신, 성인 25,000원

- Tdap :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를 예방하는 백신, 성인 32,000원

▷ 디프테리아(Diphtheria), 파상풍(Tetanus), 백일해(Pertussis)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경우(성인 기준)

- 기초 예방접종 : 1차 접종, 1개월 후 2차 접종, 6개월 후 3차 접종

- 추가 예방접종 : 매 10년마다 1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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