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walkon 챌린지
워크온 앱에서 작년에 이어 2023년 첫 번째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시기마다 적절한 이벤트를 만들어서 걷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1월 16일부터 시작하여 31일까지 진행하는 자율 걷기는 기간 내에 100,000보를 걸으면 목표 달성이다.
달성 후에는 대전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응모권이 주어진다.
쿠폰 수량은 1,000개이며, 현재 5,253명이 참여 중이다.
보통 하루에 10,000보 이상은 걸었는데, 오늘은 7,764보로 표시되고 있다.
새해 덕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일까
음력으로 오늘이 새해 첫날이다.
많은 불편을 무릅쓰고, 고향을 찾아간다.
문화가 많이 변하고 있지만, 차례를 지내고 세배도 하게 된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나마 부모님 또는 가족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렇더라도,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전화나 문자로 대신한다.
새해 첫날을 보내면서, 각자 목표를 새롭게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서로 복을 기원한다.
서로에 대한 기대는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건강을 꼽지 않을 수 없다.
건강으로부터 온전하게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생로병사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잡지 중에서 건강다이제스트를 자주 들여다본다.
전문가들이 권고하고 있는 내용들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 많은 것들을 어떻게 알고 실천할 수 있을까.
내용은 다를지언정, 결론은 비슷하게 정리된 것 같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어떤 운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일상에서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느냐는 중요한 문제로 보인다.
가족력이 있는 한 독자체험기를 살펴보았다.
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실천하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다음과 같다.
- 매일 1시간 걷기
- 맨발 걷기 : 일주일에 3번 이상 수목원 황톳길을 걸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라고 한다.
자연치유의학의 전문가인 전홍준 박사님은 약 없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여러 방법 중 하나는 30분 이상 햇볕을 쬐며, 맨발로 땅을 밟고 걷기를 권고한다.
(출처 :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1월호)
걷기나 맨발 걷기, 햇볕을 쬐는 것은 시간만 허락한다면, 무비용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설날, 새해 첫날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덕담을 들었을 것이다.
이제 5분이든, 10분이든 매일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그 작은 실천이 각자 건강을 지키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새해 첫날, 집 앞 운동장에서 1시간 동안 맨발걷기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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