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 치유하는 운동과 휴식 방법

암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삶

첫번째 암 수술을 받은 후, 10년 만에 다시 암수술을 받았다.

검진 결과 미세하게 보이는 흔적이 서서히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계속 추적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몸 안에 암세포를 안고 산다고 한다. 평생 동행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건강을 잘 관리하여 면역력이 좋은 상황이라면 그 암세포는 자라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몸 속 상황이 좋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이라면, 암세포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바뀌게 된다.

암세포가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않는 것, 그것이 필요한 것 같다.

 

암은 진단될 무렵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발견된 후에 급성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랜기간 동안 몸 안에서 서서히 자라기 시작한 것이다.

월간 잡지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5월호에서는 '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전홍준 원장님의 생명살림 건강법이 소개되고 있다.

 

암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여러 내용 중 '암을 예방하는 운동과 휴식' 내용을 살펴 본다.

 

많은 방법이 있지만, 다 실천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중에서 한가지라도 습관으로 만들어 생활을 변화시킨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암을 예방하는 운동과 휴식 방법

1. 낮에 3시간 이상 햇볕을 쬐며 맨발로 흙을 밟으며 맨발걷기를 한다.

• 하루에 3끼 식사를 하듯 1회에 30분 이상, 하루 3～6회 이상
• 눈 또는 비가 내리거나 관계없이 매일 실천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주변 환경과 개인 상황이 모두 다를 것이다.

가능한 여건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10분을 할 수 있으면 10분 동안이라도 맨발걷기를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잘 할 수 있는 완벽한 상황은 오지 않는다.

황톳길 맨발걷기

2. 반신욕 또는 온신욕을 한다.

• 매일 약 42도 정도 따뜻한 물에서 15～20분 

3. 평상과 경침을 사용한다.

•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휴식 효과를 높여준다.

4. 금붕어운동을 한다.

• 딱딱한 바닥이나 평상 위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동작을 빠른 속도로 하는 것

오래 전 금붕어운동 기구를 구입하여 사용했던 때가 있었다.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은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고 특히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 활동에 도움이 되었다.

 

지금은 딱딱한 거실 바닥에 누워서 수시로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다.

5. 모관운동을 한다.

•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양손과 발을 들어 올린 후 흔들어주는 운동

매일 하고 있는 운동 중 하나이다.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일과를 마친 후에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에 크게 도움이 된다.

 

6. 온열요법을 규칙적으로 실행한다.

체온 1도를 높이면 온갖 병이 예방된다고 한다.

암세포는 뜨거운 것을 싫어한다 하니,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7. 겨자팩 찜질을 2～3회 한다.

 

8. 심호흡하며 손톱을 자극한다.

지인 중에는 매일 걸으면서 손끝박수를 친다는 분이 있다.

손끝은 물론이고 손바닥에도 여러 혈이 지나고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9. 손뼉치며 웃기 연습을 한다.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손뼉치며 웃기 연습이 잘 되지 않는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모며,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이 필요하다.

 

위에서 살펴본 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매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이다.

 

더구나 다른기구를 구입하거나 사용하는 운동이 아니다.

필요한 것은 각자의 마음가짐, 실철하려는 의지인 것 같다.

 

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아닐까.

암세포가 발생하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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