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이제 ‘112’로 신고
보이스피싱 신고절차 및 피해구제가 대폭 간소화되었다.
이제 보이스피싱 신고는, 전화는 112, 인터넷은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로 일원화되어, 한 번의 신고로 사건처리부터 피해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보이스피싱 피해 시, ‘112’에 신고하기만 하면 사건접수뿐만 아니라 악성 앱 차단, 피해구제(지급정지) 등을 한 번에 처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보이스피싱 전화 신고는 : 112로
- 보이스피싱 인터넷 신고는 :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로
최근 신종수법 및 피해예방 수칙
최근 모바일 청첩장, 택배배송 조회, 건강검진 결과조회 등 악성앱 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를 탈취, 피해자 명의로 신규폰을 개통하여, 예금을 탈취하고 대출을 실행하는 사기수법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피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 꼭 알고 실천해야 할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V3 모바일・알약M・후후・모바일가드 등 모바일 백신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악성앱 설치여부 점검
2. 유사시 무조건 112로 신고
3. 본인도 모르는 휴대전화가 개통되어 금융범죄로 피해발생 사전 예방 방지
※ 휴대폰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엠세이퍼)에 등록
4. 주말・연휴 중에도 전화(112)로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가능
악성앱 스미싱(피싱) 주의 안내
▷ 악성앱 스미싱, 모바일 청첩장 등 링크(URL)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발신자에게 반드시 확인
- 택배 배송조회·건강검진 결과조회 등 문자로 수신된 링크(URL) 클릭 시,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범인이 원격으로 피해자의 휴대폰을 조종하거나 피해자 명의로 신규 폰을 개통하여 예금 탈취
▷ 진술서 피싱, 수사기관·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특정 앱 설치 유도하면, 100% 보이스피싱
- 범인은 진술서 작성에 필요하다며 ‘스마트 진술서’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고, 앱을 설치하면 개인정보 탈취와 함께 모든 전화와 문자가 범인에게 연결(강수강발 : 강제수신·강제발신)
- 검찰·경찰·금감원 등 정부기관은 절대 특정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음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가 아닌 경로에서 앱 설치 자제
▷ AI 피싱, 가족·지인이라도 전화 통화로 금전을 요구할 경우, 서로만 아는 정보(암호)들을 질문하여 반드시 본인임을 확인할 것
- 최근, AI 기술(딥러닝)을 활용, 부모·자녀·친구나 지인의 얼굴·목소리를 위조하여 전화(영상) 통화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수법 등장
▷ 투자 유도, 주식(코인) 손실보상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과도한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접근하면, 100% 보이스피싱
- 주식거래 손실을 보상해 주는 회사로 속여, 손실금 1억원을 주겠다며 개인정보 요구
- 피해자 개인정보로 1억원 대출, 마치 범인들이 송금한 것처럼 속여
- 수익률 좋은 코인이 있다며, 1억원 재투자 요구 후, 입금받으면 잠적
▷ 몸캠피싱, 채팅앱에서 음란 영상통화 제안 시, 피싱조직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
- 만남어플 채팅을 통해 여성행세를 하며 접근하여 음란 영상통화를 제안한 후, 녹화된 음란행위 장면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수법에 20~30대 남성 피해 심각
(출처: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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