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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및 피해 예방 수칙, 신고는 112로

by 명천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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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이제 ‘112’로 신고

보이스피싱 신고절차 및 피해구제가 대폭 간소화되었다.

이제 보이스피싱 신고는, 전화는 112, 인터넷은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로 일원화되어, 한 번의 신고로 사건처리부터 피해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보이스피싱 피해 시, ‘112’에 신고하기만 하면 사건접수뿐만 아니라 악성 앱 차단, 피해구제(지급정지) 등을 한 번에 처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보이스피싱 전화 신고는 :  112로

- 보이스피싱 인터넷 신고는 :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로

 

최근 신종수법 및 피해예방 수칙

최근 모바일 청첩장, 택배배송 조회, 건강검진 결과조회 등 악성앱 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를 탈취, 피해자 명의로 신규폰을 개통하여, 예금을 탈취하고 대출을 실행하는 사기수법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피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 꼭 알고 실천해야 할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V3 모바일・알약M・후후・모바일가드 등 모바일 백신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악성앱 설치여부 점검

2. 유사시 무조건 112로 신고

3. 본인도 모르는 휴대전화가 개통되어 금융범죄로 피해발생 사전 예방 방지

휴대폰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엠세이퍼)에 등록

4. 주말・연휴 중에도 전화(112)로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가능

악성앱 스미싱(피싱) 주의 안내

▷ 악성앱 스미싱, 모바일 청첩장 등 링크(URL)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발신자에게 반드시 확인

- 택배 배송조회·건강검진 결과조회 등 문자로 수신된 링크(URL) 클릭 시,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범인이 원격으로 피해자의 휴대폰을 조종하거나 피해자 명의로 신규 폰을 개통하여 예금 탈취

 

▷ 진술서 피싱, 수사기관·금융기관을 사칭하여 특정 앱 설치 유도하면, 100% 보이스피싱

- 범인은 진술서 작성에 필요하다며 ‘스마트 진술서’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고, 앱을 설치하면 개인정보 탈취와 함께 모든 전화와 문자가 범인에게 연결(강수강발 : 강제수신·강제발신)

- 검찰·경찰·금감원 등 정부기관은 절대 특정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음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가 아닌 경로에서 앱 설치 자제

 

AI  피싱, 가족·지인이라도 전화 통화로 금전을 요구할 경우, 서로만 아는 정보(암호)들을 질문하여 반드시 본인임을 확인할 것

- 최근, AI 기술(딥러닝)을 활용, 부모·자녀·친구나 지인의 얼굴·목소리를 위조하여 전화(영상) 통화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수법 등장

 

▷ 투자 유도, 주식(코인) 손실보상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과도한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접근하면, 100% 보이스피싱

- 주식거래 손실을 보상해 주는 회사로 속여, 손실금 1억원을 주겠다며 개인정보 요구

- 피해자 개인정보로 1억원 대출, 마치 범인들이 송금한 것처럼 속여

- 수익률 좋은 코인이 있다며, 1억원 재투자 요구 후, 입금받으면 잠적

 

▷ 몸캠피싱, 채팅앱에서 음란 영상통화 제안 시, 피싱조직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

-  만남어플 채팅을 통해 여성행세를 하며 접근하여 음란 영상통화를 제안한 후, 녹화된 음란행위 장면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수법에 20~30대 남성 피해 심각

(출처: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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