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와 접지 효과 5가지

EBS평생학교 '맨발로 걸어라' 프로그램에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은 맨발걷기효과 5가지를 소개했다. 5가지 효과가 무엇인지 대략 정리해 본다.

 

접지하면 혈류속도 증가(출처:교육방송)

- 항산화 효과 : 현대 문명병 치유의 비밀
- 혈액 희석 효과 : 심혈관, 뇌질환 치유의 비밀
- ATP(아데노산3인산)의 생성 촉진 :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
- 신경안정제 효과 : 코르티솔 분비의 안정화
- 염증 및 통증의 완화, 치유 효과

1. 현대 문명병 치유의 비밀은 있을까, 항산화 효과

두산백과는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활성산소가 과다해지면, 세포에 산화작용을 일으켜 세포막을 공격하고, 세포의 구조를 무너뜨리고, DNA까지 손상시켜 돌연변이 세포로 바꾸어 결국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맨발로 걸어라, 박동창 지음)고 설명하고 있다.

 

결국, 활성산소가 과다해지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면, 질병으로부터 고통이 줄어들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맨발로 땅을 밟으면, 땅속의 무궁무진한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를 몸속으로 받아들여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와 만나 중화되어 우리 몸은 안정과 균형을 찾게 된다.

2. 심혈관, 뇌질환 치유의 비밀은 있을까, 혈액 희석 효과

미국의 공학물리학자 가에탕 쉬발리에 박사와 심장의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는 논문에서 인간의 몸의 접지는 혈액의 점성을 묽게 한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출처:맨발로 걸어라, 박동창 지음)

 

땅속의 풍부한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가 올라오면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게 되고 세포 간에 밀어내는 힘, 즉 제타변위가 평균 2.7배 높아진다.

 

제타변위가 높아져 세포간에 밀어내는 힘이 커져 혈액이 맑아지고 점성이 묽어져 혈류속도가 2.68배 빨라진다.

 

접지 전에 뭉쳐져 있던 세포들이 맨발걷기 40분 후에는 맑고 묽게 바뀌게 되었다.

 

천연의 혈액희석 효과로 혈전이 생기지 않게 되고 심혈관질환과 뇌질환 예방과 치유 효과를 가져온다.

 

맨발걷기

3.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이 있을까, ATP(아데노산3인산)의 생성 촉진

ATP(아데노산3인산)은 세포에서 다양한 생명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유기 화합물이다.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움직이려면 에너지 대사의 핵심물질인 ATP가 생성되어야 한한다.

 

맨발로 땅을 밟으면 자유전자가 올라와서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발전소를 돌리게 된다.

 

ATP가 생성되면 힘이 나고 활력이 충전되지만 신발을 신고 등산을 하면 피곤해진다. 신발을 신으면 에너지 방전되고 맨발로 걸으면 에너지 충전된다.

 

4. 코르티솔 분비를 안정화시킬 수 있을까, 신경안정제 효과

코르티솔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매일 극심한 경쟁 속에 살아가는 것은 스트레스가 쌓여갈 수밖에 없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코르티솔 분비량도 많아지고 들쑥날쑥 하게 된다.

미국 임상 논문에서 접지할 때 코르티솔 분비가 안정화된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맨발로 땅을 밟으면 불안과 초조, 우울감과 과민한 현상들이 완화되고 동시에 숙면을 취하게 된다.

 

5. 염증 및 통증의 완화, 치유 효과

맨발걷기운동본부의 회원들의 치유 사례와 접지 관련 여러 논문에서 맨발걷기와 접지가 염증 및 통증을 완화하고 치유하는 하나의 방법임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치유와 개선의 효과는 현재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3.09.28 - [맨발로걷기] - 맨발걷기, 천연의 항산화 효과

▶2023.09.30 - [맨발로걷기] - 맨발걷기 천연의 혈액 희석 효과, 심혈관과 뇌질환

▶2023.10.01 - [맨발로걷기] - 맨발걷기 천연의 활력증진 ATP 생성촉진 효과

▶2023.10.03 - [맨발로걷기] - 맨발걷기 천연의 신경 안정 효과, 코르티솔 분비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