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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맨발걷기명소7

대전 맨발걷기 명소, 유성 계룡스파텔 황톳길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 옆 황톳길 유성온천역 인근에서 약속이 있을 때마다, 잠시 들리는 곳, 계룡스파텔 황톳길이다. 약속 1시간 30분 전에 일찍 유성온천역에서 내린 후, 온천공원으로 향한다. 온천공원에서는 국화축제가 곧 시작된다. 아직 조금 기다려야 할 듯, 국화꽃 봉오리 올라오기 시작한다. 온천공원 족욕체험장에는 늘 만원이다. 지나는 길에 살펴보니 거의 빈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족욕체험장 지나, 좁은 통로 오르면, 계룡스파텔 황톳길 연결된다. 계단 올라서자 마자 벗어놓은 신발 쭉 진열되어 있다. 맨발걷기 열풍은 열풍이다. 황톳길 옆으로 벋어놓은 신발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보인다. 황톳길은 말할 것도 없다. 줄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오래 전에는 맨발로 걷는 사람이 많지 않고 신발 신고 걷는 .. 2023. 10. 13.
대전 보문산 무수동 치유의 숲 둘레길, 맨발걷기 치유의 숲 임도 둘레길, 흙길을 걸어요. 무수동 치유의 숲 둘레길을 가끔 찾아온다. 주차장 끝에 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데크 산책로 방향이다. 먼저 맨발걷기를 하고자 한다면, 오른쪽 데크다리를 건너 흙길을 걸어요라는 안내판을 확인한다. 다리 건너자 마자 오른쪽 물길 따라 내려서다 보문사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과 만난다. 이 지점에서 다시 왼쪽 데크로드 산책로 따라가면, 맨발걷기 출발하는 장소가 나온다. 보문산 정상 시루봉 아래 있는 보문사지 터에서 내려오는 계곡 물 아래는 발 씻는 곳이 있다. 맨발걷기를 마친 후 이곳에서 발을 씻을 생각이다. 발 씻는 곳에 신발을 벗어놓고 출발한다. 임도 옆 잔디를 경계로 오솔길처럼 좁은 맨발걷기 산책로를 걷는다. 정자에 자리잡고 울창한 숲속의 공기를 맘껏 마시며 잠.. 2023. 10. 11.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신발을 벗는 이유 신발을 벗어 놓고 맨발로 걷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벗어 놓고 맨발로 걷는다. 신발을 벗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중요한 이야깃거리는 건강이다. 몸에 좋다는데, 신발을 벗지 못할 이유도 없다. 장동산림욕장에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벗는 이유일 것이다. 맨발이 처음으로 황토에 닿는 순간, 촉감은 너무 좋다. 물기 있는 황토 속으로 미끄러지듯 빠져들어간다. 모래 깔린 운동장과 공원 산책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이다. 황토에서만 느껴지는 특별한 맛이 있다. 가끔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 황톳길을 찾아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촉촉하고 때로는 질퍽거려 푹푹 빠지는 황톳길은 발걸음을 유혹하는 매력이 있다. 황톳길은 약간 미끄러운 곳이 많다. 조심조심 한발한발..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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