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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볼만한곳15

대전 최고의 나들이 산책로, 화산계곡 수통골 계룡산 자락 금수봉과 도덕봉 사이 골짜기 화산계곡 수통골이다. 수통골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접근성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삽재와 수통골 양방향에서 오를 수 있는 도덕봉은 경사가 급한 등산로이다. 도덕봉에서 금수봉과 빈계산까지 이어진 등산로, 대전둘레산길9구간이기도 하다. 화산천 따라 걷는 수통골 산책로 대전둘레산길9구간을 걷기도 하지만, 금수봉을 오르고 내리는 등산객들도 많다. 등산객들 못지않게 금수봉 삼거리를 오르는 들머리, 화산계곡까지 산책하는 사람들 줄을 잇는다. 수통골은 대중교통도 편리한 곳이다. 버스 종점이 있는 수통골이 기점인 시내버스 여러 대가 있다. 수통골행 시내버스 - 102번, 103번, 104번, 마을버스 11번 주말.. 2023. 11. 5.
대청호 직동 찬샘마을 노고산성 오르는 길, 맨발걷기 대청호 바라보며 맨발 번쩍 날씨가 쾌청한 날이면, 오르고 싶은 곳, 직동 찬샘마을 뒷산인 노고산성이다. 멋진 대청호를 편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노고산성 바로 밑에는 큰 노고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마을 뒷산, 노고산성은 마을에서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오를 수 있다. 어느 코스로 가든 거리상으로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올라갔던 길로 내려올 수도 있지만, 한 바퀴 돌아서 원점회귀하는 것도 괜찮다. 찬샘정 정자에서 능선 오르는 길 시작된다. 능선으로 진입하자 마자 신발을 벗어 들었다. 경사가 급한 곳도 있지만, 맨발로 걷기에 내려가는 길보다 올라가는 길이 훨씬 안전하다. 오르는 길은 서두를 수도 없고 천천히 쉬엄쉬엄 걷는다.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여유를 갖고 맨발걷기를 한다. 정상에는 그.. 2023. 10. 9.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시내버스 타고 가는 방법 계족산 황톳길을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동산림욕장에서 출발하는 것이다.특히 맨발걷기를 하려면, 황톳길이 시작되는 곳까지 이동거리가 가장 짧고 접근성도 좋다. 시내버스 타고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오늘은 반대로 황톳길의 주요 지점인 절고개를 출발하여 장동산림욕장으로 걸으려고 한다.돌아올 때는 장동산림욕장 입구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74번을 이용할 수 있다. 74번 시내버스를 타고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도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311번 시내버스를 탑승 후 송촌동 동춘당 앞에서 하차했다. 이동경로 송촌동 동춘당버스정류장~비래사~절고개~임도삼거리~계족산성 진입 데크계단~맨발의 숲 조형물 쉼터 삼거리~뻔뻔한 클래식 음악회공연장~산림욕장 맨발걷기 황톳길 출발 지점~장동산림욕장 버스정류장 비래사 옆을 지나.. 2023. 9. 20.
대청호 명상정원에서 맨발걷기 어싱(Earthing)의 일상, 명상정원 맨발걷기 대청호오백리길4구간에 자리 잡은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호숫가를 따라 전망대까지 데크로드 이어진다. 전망대를 돌아 나와 신발을 벗어 주머니에 넣고 맨발로 걷기 시작했다. 올여름 내린 비는 산책로 바로 아래까지 물을 채웠다. 작은 나무도 물에 잠기고 호숫가에 있는 버드나무들도 물속에 잠긴지 오래된 듯하다. 지대가 낮은 산책로도 침수되어 흔적을 찾기 쉽지 않다. 이전에 왔을 때, 물이 많이 빠져서 맨땅이 많이 드러났었다. 드러난 맨땅에서 맨발로 오랫동안 걸었는데, 오늘은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다행이다. 대청호에 물 넉넉해졌다. 야자 매트 깔린 산책로, 흙길 산책로, 잔디가 깔린 길도 보인다. 걷기도 하고 쉼터 정..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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