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맨발걷기

양파 접지(Earhting) 실험 결과가 시사하는 점

by 명천 2023. 10. 22.
728x90
반응형

 

제목
제목

지난 7월 EBS 평생학교 맨발로 걸어라에서 '접지'에 관한 주제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강의가 있었다. 생활 속 접지실험 4가지 가운데 첫 번째로 양파를 이용한 접지실험의 과정과 시사하는 점을 정리해 본다.

 

양파를 이용한 접지 실험, 부패와 성장

박 회장은 접지에 과한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가장 간단한 식물을 이용하여 접지 시험을 하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고 한다.

1. 양파 2개 한쪽만 접지선 연결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양파 2개를 물컵에 담고 오른쪽 양파에는 컵 안에 접지케이블을 연결하고 3주간의 변화를 관찰했다. 

 

1주, 2주 그리고 마지막 3주째 실험결과가 어땠을까.

접지된 양파와 접지되지 않은 양파의 변화과정과 결과가 어떤지 궁금하게 만드는 실험인 것 같다.

 

2. 컵 속의 물 변화

접지가 안 된 양파는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부옇게 변하면서 거품이 올라오더니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약 2주가 되었을 때, 책상 위로 녹물처럼 변색된 것이 흘러내렸다고 한다.

 

반면에 접지선이 연결된 양파는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다. 

 

접지가 안된 양파는 양파에서 내뿜는 독소를 중화하지 못하여 썩어 들어갔지만, 접지된 양파는 독소를 접지선으로 올라오는 자유전자가 중화시켜 아무런 냄새 없이 깨끗한 모습을 유지했다.

 

이는 맨발걷기를 했을 때, 땅 속의 자유전자가 올라와 몸속의 혈액을 묽고 맑게 해주는 사실과 같은 이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 준다.

3. 두 양파의 변화

3주가 지나면서 접지가 안 된 양파는 뿌리가 나기는 커녕 썩어 내리고 껍질이 쭈굴쭈굴해지기 시작하더니 몸통이 무너져 내렸다.

 

반변 접지된 양파는 뿌리가 잘 자라면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딴딴하고 단단한 모습을 유지했다.

 

3주간의 양파 실험이 시사하는 점은 무엇일까. 접지 안된 양파와 접지한 양파의 변화과정은 부도체인 신발을 신고 살아가는 것과 맨발로 접지된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을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맨발로 땅을 밟고 걷거나 접지패드를 통해서 땅과 연결할 경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추정을 가능하게 한다.

(출처:EBS 교육방송)

 

2023.07.07 - [맨발로걷기] - EBS 평생학교 맨발로 걸어라, 접지 실험 4가지가 시사하는 점

2023.07.02 - [맨발로걷기] - EBS 평생학교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 이론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