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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로바이러스 및 호흡기 감염증 예방수칙

by 명천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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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및 호흡기감염병 발생 증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 (최근 5년 정점) (’20.3주)353명, (’21.8주)183명, (’22.4주)190명, (’23.5주)281명, (’24.2주)360명

- (RSV, 218개 병원급 입원환자) (12월3주)368명 → (12월4주)467명 → (1월1주)421명→ (1월2주)461명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수는 1월 2주 기준 360명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과거 유행 정점 시기(1월3주~2월4주)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당분간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0~6세의 영유아 환자가 50% 정도를 차지하는 양상을 보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감염 주의가 필요하다.

-  0-6세 49.4% > 7-18세 18.9% > 19-49세 15.0% > 65세이상 12.5% > 50-64세 4.2%

 

한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 최근 4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

* 0-6세 57.7% > 65세이상 26.9% > 7-18세 7.8% > 50-64세 5.0% > 19-49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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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감염증 행동수칙 (일상생활 시)

 

①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②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③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④ 끓인 물 마시기

⑤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행동수칙 (환자발생 시)

① 환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②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공간을 구분 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③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④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1: 물 50)으로 염소 소독

- 세탁물은 70℃ 이상에서 세탁하거나, 락스 희석액 (락스1: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⑤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① 기침예절 실천

-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 기침할 때는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기침한 후에는 비누로 손씻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②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③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④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하루에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창문 열기

- 학교,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서는 출입문과 창문 동시에 열기

⑤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산후조리원 및 보육시설 근무자 행동수칙

① 신생아 및 영유아 접촉 전·후 손 위생 철저

② 근무 시 마스크, 장갑, 가운 등 개인보호구 착용

③ 호흡기 증상이 있는 근무자는 돌봄 업무 배제 필요

④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 및 방문객의 출입 제한

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있는 신생아 및 영유아는 진료 받기

(출처: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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