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통나래관 전시, 드러냄-가장 자연스러운 재탄생
2022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 초목(草木), 새로운 생(生)의 기록 -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 2길 2(소제동) 생(生)과 멸(滅)의 순환적 변주, 죽어서도 살아 숨 쉬는 풀과 나무라는 주제로 2022년부터 전시되던 기획전이 2월 26일 종료되었다. 전시 공간은 4가지 소 주제로 나누어졌고,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6인의 솜씨가 그대로 드러났다. 1. 기다림, 자연이 깊어가는 시간 2. 덜어냄, 안과 밖을 채우기 3, 드러냄, 가장 자연스러운 재탄생 4. 완벽한 쓰임새에 깃든 아름다움을 추가한다.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 소목장 방대근 - 악기장(북메우기) 김관식 - 초고장 양중규 - 악기장(가야금) 표태선 - 목기장 김인규 - 대목장 홍경선 전시실 입구에 적혀있는 문구, 나무들은 긴 생각을 지니고 있다...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