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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맨발걷기좋은곳5

대전 보문산 무수동 치유의 숲 둘레길, 맨발걷기 치유의 숲 임도 둘레길, 흙길을 걸어요. 무수동 치유의 숲 둘레길을 가끔 찾아온다. 주차장 끝에 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데크 산책로 방향이다. 먼저 맨발걷기를 하고자 한다면, 오른쪽 데크다리를 건너 흙길을 걸어요라는 안내판을 확인한다. 다리 건너자 마자 오른쪽 물길 따라 내려서다 보문사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과 만난다. 이 지점에서 다시 왼쪽 데크로드 산책로 따라가면, 맨발걷기 출발하는 장소가 나온다. 보문산 정상 시루봉 아래 있는 보문사지 터에서 내려오는 계곡 물 아래는 발 씻는 곳이 있다. 맨발걷기를 마친 후 이곳에서 발을 씻을 생각이다. 발 씻는 곳에 신발을 벗어놓고 출발한다. 임도 옆 잔디를 경계로 오솔길처럼 좁은 맨발걷기 산책로를 걷는다. 정자에 자리잡고 울창한 숲속의 공기를 맘껏 마시며 잠.. 2023. 10. 11.
대전 맨발로 걷기 좋은 곳, 보문산 무수동 치유의 숲 둘레길 황톳길을 만들거나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흙길을 완공했다는 뉴스가 많이 보인다. 기쁜 소식이다. 맨발로 걷고 건강해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는가. 대전에서 맨발걷기 좋은 장소인 계족산 황톳길은 명소가 된지 오래 되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대전 보문산 배나무골 기슭에 무수동 치유의 숲이 있다. 치유의 숲을 이루고 있는 3코스 중 맨발로 걷기 좋은 곳은 치유의 숲 둘레길이다. 대전 보문산 무수동 치유의 숲 - 위치 : 대전 중구 무수동 188 치유의 숲을 이루고 있는 길은 3코스 - 모두 숲길 1.5㎞(순환 데크로드) - 치유의 숲 둘레길 2.7㎞(순환 임도) : 맨발로 걷기 좋은 곳(1.5㎞) - 물길 따라 걷는 길 1.5㎞(왕복, 보문사지 계곡) 무수동 치유의 숲은 .. 2023. 9. 14.
대전 식장산 맨발걷기 하기 좋은 코스 오늘은 친구와 식장산 산행을 한다. 산에 오를 때에는 늘 등산로 바닥 상태를 살펴본다. 등산화를 벗을 시기를 생각 중이다. 식장산 정상 오르는 길, 맨발산행 등산로의 바닥이 항상 좋을리가 없다. 고운 모래가 있다가도 금세 작고 큰 돌길이 나오기도 한다. 나무뿌리나 가지, 솔방울 등은 늘 있는 것이다. 정상 중간쯤부터 등산화를 벗어 주머니에 넣은 후, 배낭에 담았다. 맨발산행이 시작되었다. 길이 좋으면 계속 하겠지만, 바닥이 좋지 않으면 신었다 벗었다를 반복한다. 내려가는 길보다 올라가는 길이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 산을 오르고 맨발이니 속도가 나지 않는다. 최대한 천천히 여유있게 걷는다. 맨발산행을 하는 동안 집중해야 한다. 멋있는 풍경을 보고 싶으면 발걸음을 멈춘다. 안전이 제일이니 발걸음 옮길 곳을 .. 2023. 8. 15.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신발을 벗는 이유 신발을 벗어 놓고 맨발로 걷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벗어 놓고 맨발로 걷는다. 신발을 벗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중요한 이야깃거리는 건강이다. 몸에 좋다는데, 신발을 벗지 못할 이유도 없다. 장동산림욕장에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벗는 이유일 것이다. 맨발이 처음으로 황토에 닿는 순간, 촉감은 너무 좋다. 물기 있는 황토 속으로 미끄러지듯 빠져들어간다. 모래 깔린 운동장과 공원 산책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이다. 황토에서만 느껴지는 특별한 맛이 있다. 가끔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 황톳길을 찾아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촉촉하고 때로는 질퍽거려 푹푹 빠지는 황톳길은 발걸음을 유혹하는 매력이 있다. 황톳길은 약간 미끄러운 곳이 많다. 조심조심 한발한발..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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