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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3

돈 안 드는 건강법 몸에 좋다는 건강법은 참 많다. 가끔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한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비법과 경험자들이 들려주는 것도 다양하다. 몸에 좋다는 약, 요리사들이 정성 들여 만드는 특별한 음식도 많다. 이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 건강법, 건강기능식품과 음식들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면, 그것으로 끝이다. 돈이 들어가는 것도 있겠지만, 그것을 따라서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의 동작도 어렵고, 다시 따라서 하려면, 영상을 봐야 한다. 요리를 한다는 것은 더욱 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돈 안드는 건강법, 6가지 실천법 매월 발행되는 월간 잡지, 건강다이제스트 2023년 3월호에 재미있는 제목이 하나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돈 안드는 건강법, 6가지 실천법"을 소개하.. 2023. 3. 17.
맨발걷기, 겨울철 일상으로 자리잡는 중 겨울철 맨발걷기 일상 어제는 세종 부강에서 금강보행교까지 금강종주 자전거길을 따라서 걸었다. 보통은 등산 구간 중에 맨발걷기 좋은 코스가 있다. 그러면, 신발을 자연스럽게 벗게 된다. 그런데, 금강변은 자전거길이다 보니 모두 포장되어 있었다. 맨발걷기에는 좋은 구간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자전거길 옆으로 짧게 흙길이 있어서 20분 정도 신발을 벗고 걸었다. 오늘은 낮에 맨발걷기 할 시간을 만들지 못했다. 저녁에 바로 집 앞에 있는 학교운동장으로 향했다. 어떤 운동을 하든,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연속으로 3일째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자욱했다. 며칠 전만 해도 운동장 일부가 얼어있었는데, 겨울비가 내려서 완전히 없어졌다. 야간에 넓은 .. 2023. 1. 15.
겨울철 맨발걷기 일상과 계속 실천하는 이유 눈도 내리고 며칠간 한파가 계속되더니, 어제부터 날씨가 좀 풀어진 듯하다. 더구나 바람이 불지 않는 겨울 오후는 포근함마저 느껴진다. 이런 날씨에는 야외에서 어떤 활동을 하든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겨울철 맨발걷기 일상 겨울철 맨발걷기를 어디서 할 수 있을까. 날씨도 날씨지만, 걷기를 많이 하는 날에 별도로 맨발걷기를 별도로 진행하기가 어려운 날이 있다. 산행을 마치고 다시 맨발걷기를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가 따른다. 그래서 등산 중 일부 구간을 맨발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맨발걷기 거리가 짧은 날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등산화를 걷고 걷는 거리보다 맨발걷기로 간 거리가 훨씬 길어지는 날도 있다. 산행 속 맨발걷기이다. 전 구간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이라면, 대 환영이다. 요즘은 산행..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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