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청남대민주화의길2

청남대 산책로 맨발걷기길 청남대 산책로, 민주화의 길 맨발걷기 청남대는 산책로가 참 많다. 그 산책로 마다 각각 고유한 이름이 붙었다. - 오각정길(1.5㎞), 솔바람길(2㎞), 민주화의길(1㎞), 화합의길(1㎞), 통일의길(2.5㎞), 나라사랑길(2㎞), 호반길(3.1㎞), 등산로(1.4㎞), 봉황탑(200m) 총 9개 코스14.7㎞로 경호경비부대 순찰로를 탐방로(산책)로 새롭게 조성 여러 산책로 중 민주화의 길은 바닥이 흙길이다. 골프장(현 호수광장) 진입로로 물 빠짐이 좋은 마사토를 깔아 조성하여 마사도로로 부른다. 입구에는 맨발걷기길이라는 작은 이정표가 서 있다. 민주화의길, 1㎞, 20분 -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장↔그늘집↔만남의 광장↔초가정 - 임시정부 광장에서 초가정까지 이어진 민주화의 길은 김영삼 대통령이 새벽마다 .. 2023. 11. 5.
청남대 민주화의 길, 편안한 산책로 맨발걷기 청남대 맨땅 맨발걷기 청남대 임시정부 광장에서 초가정까지 1㎞ 정도 편안한 산책로이다. 넓은 광장은 푸른 잔디로 덮여있다. 그리고 바닥이 흙길이다. 안내판에는 마사도로로 적힌 것으로 보아 마사토를 깔았었던 것 같다. 지금은 바닥이 완전히 다져져서 딱딱함이 느껴진다. 김영삼 대통령이 조깅을 즐겨하던 곳이라고 한다. 이렇게 좋은 흙길이 나타나면 맨발로 걷는 것이 예의이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청남대를 구경하기 위해서 다니고 있는 산책로에서 신발을 벗었다. 청남대에서 이 길을 맨발로 걷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어쨌든 괜찮다. 땅은 흙길이지만, 매우 단단하여 부드러움은 없다. 딱딱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산책로 옆 의자에 앉아 쉬기도 편한 곳이다. 길 양쪽으로 가로수 낙우송이 시원.. 2023. 5.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