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의 아침', '디딤씨앗통장', '들락날락 도서관' 등, '올해의 아름다운 우리말' 모음
한글학회, 국어문화원연합회, 국립국어원과 함께 10월 초부터 11월까지 우리말의 말맛을 잘 살려 알기 쉽게 쓴 '정책과 공간 이름 찾기', '우리말 아파트 이름 찾기' 두 부문으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올해의 아름다운 우리말'을 소개한다. 올해의 우리말 빛, ‘정책’ , ‘공간’ , ‘아파트’ 이름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이 직접 뽑은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 ‘정책’ 이름, ‘공간’ 이름, ‘아파트’ 이름을 ‘올해의 우리말빛’으로 인증하고 보람을 수여한다. ‘보람’은 ‘드러나 보이는 표적, 잊지 않기 위해 표를 해둠, 좋은 결과나 만족감’을 뜻하는 표현이다. ‘우리말 정책과 공간 이름 찾기’ 공모전에서는 시민 참여 공모전(10. 4.~11. 22.)과 자료 조사 등을 거쳐 찾아낸 정책과 공간..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