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순국선열의날1 대전형무소 기념 평화공원 기억의 터 대전형무소 기념 평화공원 기억의 터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39년 11월 21일, 한국 독립운동의 구심체였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회 총회에서 지청천, 차이석 등 6인의 제안에 따라 망국일인 11월 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하였다고 한다. 대전시 중구 중촌동 자유총연맹회관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다. 그곳이 대전형무소 기념 평화공원이다. 주차장 주변으로 형무소의 흔적이 남아있다. 평화공원 구역 한 곳에 기억의 터가 있다. 기억의 터 안에는 대전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던 도산 안창호 선생과 신영복 선생의 글이 게시되어 있다. 이 글은 도산 .. 2022. 11.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