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속리산천왕봉맨발산행1 속리산 천왕봉 맨발산행 어싱(Earthing)의 일상, 상환암에서 천왕봉까지 맨발걷기 속리산터미널에서 법주사 삼거리를 지나 세심정까지 대략 5.4㎞ 정도 거리이다. 울창한 숲으로 이어진 물길 따라 세조길 이어진다. 거의 오름길이 없는 평평하고 편리한 산책로다. 굴곡이 많으면, 힘들기도 하지만, 평평한 길은 때로 지루함을 주기도 한다. 세심정에서 천왕봉까지는 약 3.4㎞, 냇가 지나 다리만 건너면 능선까지 계속 오르막 길이다. 냇가 지나 계단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등산화를 벗어 배낭에 집어 넣었다. 맨발로 걷기 시작하여 조금 더 오르면 상환암을 옆이다. 능선까지 오름길은 조금 경사가 급한 구간이다. 데크계단과 돌계단이 계속된다. 능선 지나 속리산 정상, 천왕봉까지 맨발걷기 이어간다. 맨발산행은 오르는 길이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 .. 2023. 10.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