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세종괴화산2

세종 맨발로 걷기 좋은 곳, 괴화산 둘레길 한 바퀴 맨발걷기 명소, 세종 괴화산 둘레길 오랜만에 세종 괴화산을 둘러본다. 산행이 아니라 맨발로 걸으려 한다. 이전에 2번 걸어봤는데, 원수산보다 맨발걷기 코스가 더 좋은 것 같다. 오늘도 세종에 들렸다가 대전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맨발걷기를 할 생각이다. 세종수목원에서 221번 시내버스를 타고 새샘마을6단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건널목 건너면 바로 작은 정자가 위치한 곳으로 오르는 데크계단이다. 그런데 데크계단 입구를 통제하고있다. 지난 가을 장마에 정자 아래 언덕이 쓸려 내려가 큰 비닐로 덮여 있다. 아직 보수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데크계단 옆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있다. 정자에 올라서니 가을 소식 전해주는 코스모스 활짝 웃고 환영한다. 작은 정자가 있던 곳에 신발을 벗어 놓고 출발했었.. 2023. 10. 10.
세종 괴화산 둘레, 맨발걷기 치유의 길 세종 괴화산 둘레, 맨발걷기 치유의 길 세종 원수산 둘레길에 이어 괴화산에서도 맨발걷기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괴화산에서 맨발걷기를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 저자 박동장 선생님은 맨발걷기는 치유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격물치지(格物致知)와 불광불급(不狂不及)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격물치지란 사서삼경 중 대학에 나오는 한 구절이라고 한다. “격물치지(格物致知)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로 이어지는 구절은 “사물의 이치를 꿰뚫는 통찰력을 얻은 다음, 자신의 몸과 가정을 다스린 후, 천하를 얻어 다스리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불광불급이란 어떤 목표나 경지에 이르고자(及 )하면 반드시 그 일에 미쳐야(狂)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즉 그 일에 미쳐야 이루고자 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 2022. 12.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