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전열대식물원앞산타와눈사람1 12월에 어울리는 산타와 눈사람, 대전 열대식물원 깊을대로 깊어가는 겨울, 12월 중순은 어디 가나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두운 밤 불을 밝히고, 반짝이는 불빛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가 더 예쁠까, 무대에 올라선 산타와 눈사람 길을 걷가가 우연히 마주친 산타와 눈사람이 마음을 더 설레게 만드는 절기이다. 한밭수목원으로 길목, 열대식물원 앞을 지나면서 산타와 눈사람을 만났다. 식물원 앞 정원에는 지난 봄부터 가을까지 철마다 예쁜 옷으로 갈아입었다. 이름 모르는 꽃들을 바라보며, 담은 한 장의 사진은 추억 속으로 쌓여간다. 지금은 그 정원 위에 산타와 눈사람들이 높은 무대 위로 올라섰다. 멀리서 보면 모양이 모두 같아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서 들여다보면 각각 생김새가 다르다. 산타클로스는 하얀 테를 두른 빨간 모자에 길고.. 2023. 12.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