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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강정보고속도로, 상급종합병원 본인 진료 기록 확인 가능

by 명천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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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부터「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47개소 전체가 보유하고 있는 본인 의료데이터 확인이 가능해진다.

 

효율적인 서비스 도움 제공,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 개요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은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 중인 환자의 진료기록을 환자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고,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원하는 곳에 선택한 데이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송을 지원하는 의료 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이다.

 

제공 데이터

공공기관 보유 정보(본인 제공 중) + 의료기관 보유 정보

 

- (공공기관) 건보공단, 심평원, 질병청 보유 의료데이터

  • 건보공단(진료이력, 건강검진이력), 심평원(투약이력), 질병청(예방접종이력)

- (의료기관) 연계된 의료기관의 표준화 데이터 12개 항목(FHIR 방식)

  • (현재) 860개소(상종 9, 종병 13, 병의원 838)
  • (2024년) 누적 1,004개소(상종 26, 종병 24, 병의원 954) 연계
  • (2025년) 상종 47개소 전체 연계
① 환자정보 ④ 진단내역 ⑦ 영상검사 ⑩ 수술내역
② 의료기관정보 ⑤ 약물처방내역 ⑧ 병리검사 ⑪ 알러지 및 부작용
③ 진료의정보 ⑥ 진단검사 ⑨ 기타검사 ⑫ 진료기록

※ 영상검사의 경우 현재 검사일시·검사소견 등만 확인가능 하나, 향후 제공 내용 확대 계획

 

‘나의 건강기록’ 앱

 

-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중계되는 모든 건강정보는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통합 제공

 

- (본인 확인)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조회·저장·공유

 

- (의료진 활용) 본인 공유 통해, 모든 의료기관에서 뷰어 형태로 의료정보 확인

 

- (앱 설치 방법) 스마트폰 앱 마켓에서 ‘나의건강기록’ 앱을 검색하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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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원 47개소 포함 총 1,263개소 확대

 

현재 상급종합병원 10개소, 종합병원 12개소, 병의원 838개소 등 총 860개 의료기관이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건강정보 고속도로」에 참여하지 않은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24년 6월까지 2차 확산사업 참여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상급종합병원 21개소 및 그 협력 의료기관으로 종합병원 28개소, 병의원 210개소 등 총 259개소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확산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 하반기부터는 「건강정보 고속도로」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전체 상급종합병원 47개소를 포함한 총 1,263개소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분 (2021~2023) 1차 확산
현재 운영 및 2024년 9월 서비스 예정 기관
(2024) 2차 확산
2025년 하반기 서비스 예정 기관
소계
의료기관

‣ 부산대학교병원
‣ 서울성모병원
‣ 전북대학교병원
‣ 원광대학교병원
‣ 경북대학교병원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 충북대학교병원
‣ 경상국립대학교병원
‣ 인천성모병원
‣ 성빈센트병원
‣ 삼성서울병원
‣ 서울대학교 병원
‣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 이화의대부속 목동병원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 단국대학교 병원
‣ 길의료재단
‣ 강북삼성병원
‣ 경희의료원
‣ 건국대학교병원
‣ 세브란스병원
‣ 강남세브란스병원
‣ 삼성창원병원
‣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 인하대학교병원
‣ 충남대학교병원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 강릉아산병원
‣ 건양대학교병원
‣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 동아대학교병원
‣ 서울아산병원
‣ 아주대학교병원
‣ 영남대학교병원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 울산대학교병원
‣ 중앙대학교병원
‣ 전남대학교병원
‣ 조선대학교병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 한양대학교병원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26 21 47

(출처:보거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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