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계산송광사천자암쌍향수곱향나무1 조계산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곱향나무' 모습 조계산 정상 장군봉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연산봉(851m) 줄기는 천자암봉(757.4m)에서 다시 솟아올랐다가 송광사 방향 조계봉으로 흘러내린다. 천자암봉우리를 돌고 돌아 천자암에 도착했다. 돌고 돌아가는 조계산 등산 코스, 천자암 가는 길 조계산 선암사에서 송광사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은 다른 코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선과 골짜기를 돌고 돌아 천자암을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천자암으로 내려서는 등산로에 천자암 가는 길 이정표가 편히 누워있다. 천자암에 도착하니,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던 눈은 하늘문을 활짝 열었는지, 함박눈으로 변했다. 진입로 입구 왼쪽으로 해우소가 있고 넓은 마당은 확장 공사를 하고 있는 듯하다. 마당 한쪽 틈으로 들어서니, 뒤뜰에 눈에 확 띄는 나무가 두 그루 서 있다. 펄.. 2024.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