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종맨발걷기명소2 세종 맨발로 걷기 좋은 곳, 조치원의 진산 오봉산 맨발길 전국적으로 맨발로 걷기 좋은 곳이 한둘이 아니다. 세종에서도 맨발걷기 하는 곳이 여럿이다. 원수산, 괴화산, 비학산 그리고 금강수목원 황톳길은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세종 중심가를 벗어나 조치원에서 가까운 오봉산 맨발길을 걸어본다. 조치원 고대, 홍대 뒷산 오봉산 등산로오봉산 맨발길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공간은 넓은 편이고 바로 옆에 울창한 소나무 숲이다. 화장실과 세족시설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주차장 옆 등산 종합안내도가 선명하게 보인다. 진입로 이정표에는 오봉산 정상까지 거리가 3㎞이다. 오봉산 정상에도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주차장까지 거리가 3.2㎞로 적혀있다. 오봉산 등산로 안내도- 주차장∼오봉산 정상(파랑색) 3.2㎞.. 2024. 4. 24. 세종 맨발로 걷기 좋은 곳, 괴화산 둘레길 한 바퀴 맨발걷기 명소, 세종 괴화산 둘레길 오랜만에 세종 괴화산을 둘러본다. 산행이 아니라 맨발로 걸으려 한다. 이전에 2번 걸어봤는데, 원수산보다 맨발걷기 코스가 더 좋은 것 같다. 오늘도 세종에 들렸다가 대전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맨발걷기를 할 생각이다. 세종수목원에서 221번 시내버스를 타고 새샘마을6단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건널목 건너면 바로 작은 정자가 위치한 곳으로 오르는 데크계단이다. 그런데 데크계단 입구를 통제하고있다. 지난 가을 장마에 정자 아래 언덕이 쓸려 내려가 큰 비닐로 덮여 있다. 아직 보수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데크계단 옆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있다. 정자에 올라서니 가을 소식 전해주는 코스모스 활짝 웃고 환영한다. 작은 정자가 있던 곳에 신발을 벗어 놓고 출발했었.. 2023. 10.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