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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말2

보문산에 핀 봄꽃, 봄의 전령사 산수유 같은 노란 생강나무 꽃 늦추위에 잔뜩 움츠리고 있던 봄꽃들이 따뜻해진 날씨에 모두 단체로 기지개를 편듯하다. 맑은 날씨에 보문산 시루봉을 오르려 출발했는데, 찬바람에 눈비가 섞여 내린다.  보문산 시루봉 오르는 길, 봄의 전령사 들보문산 중턱에 있는 청년광장에 주차를 한 후 보본산 시루봉을 오르려 한다. 한밭도서관 문화광장에 도착하니, 청년광장으로 올라가던 도로가 가림막으로 가로막혔다. 공동주택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작은 주차장 공간에 빈 자리 하나 있어 주차를 한 후, 공사장 왼쪽 방향 도로 옆 인도를 따라서 걷기 시작한다. 공사로 인해 청년광장까지 연결된 임시도로이다. 공사장 주변을 따라 돌아서면, 청년광장까지 승용차가 올라설 수 있다. 오후에 잠시 비가 예보되어 있었는데,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간간이 눈발이 날린다... 2025. 4. 5.
3월 봄의 전령사 노란 꽃, 생강나무와 산수유 구별 방법 2월부터 꽃봉오리 터트리며 봄소식을 전한 산수유 꽃은 절정을 누리는 듯하다. 일찍 핀 것은 점점 빛을 잃어가지만, 아직 공원을 지배하고 있는 꽃이다. 그와 대비되는 노란 봄꽃 나무, 생강나무가 있다. 봄에 피는 노란 꽃, 생강나무와 산수유 엊그제 대청호오백리길을 걷다가 산수유와 같은 노란 꽃을 만났다. 참 오랜만에 보는 꽃이라 반가움이 더해졌다. 바로 생강나무꽃이다. 일반적으로 생강나무는 산에서 자란다. 산수유와는 거주지가 다른 셈이다. 산에서 만난다면, 생강나무 꽃으로 공원 산책로에서 만난다면, 산수유 꽃으로 봐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 생강나무 - 분류 : 녹나무목> 녹나무과> 생강나무속> 생강나무 - 꽃 : 3월 중순 - 4월 초 잎이 돋기 전에 노란 꽃이 먼저 핌 - 효능 : 심혈관 개선, 피부..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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