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보리밭노래가사1 5월 보리밭, 보리와 깜부기, 노래 가사 옥천 안남 보리밭 옥천 안남을 지나다가 차를 세웠다. 넓은 밭을 푸르게 덮고 있는 보리밭이 보인다. 보리밭에 가까이 가서 사진에 담았다. 어렸을 적 길가 밭에서 흔하게 보았던 모습이다. 지금도 보리밭을 보면 웬지 정감이 간다. 오랜 전 추억으로 되돌려 놓는다. 허리를 숙이고 보리를 자세하게 들여다 봤다. 그리고 익숙한 모습이 하나 더 보인다. 깜부기다. 듬성듬성 섞여있는 검은 깜부기에게도 시선이 간다. 6월이 되면 푸르던 보리는 누렇게 익어간다. 지금이야 볼 수없지만, 낫으로 보리를 벴다. 탈곡과 도리깨질을 하여 알곡을 모았다. 매일 먹던 보리밥이 지금은 별미가 되었다. 보리밭은 사진에 담고 지나간다. 콧노래로 흥얼거렸다. 많은 사람들이 애창하던 '보리밭' 가사를 적어본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 2023. 5.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